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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금강 "선발 경쟁할 것.. 체인지업 추가-구속 증가 노력"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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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국제공항=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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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1.3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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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의 최금강. /사진=김동영 기자
NC 다이노스의 최금강. /사진=김동영 기자
NC 다이노스가 2017년 스프링캠프를 시작하며 2017년 시즌 출발을 알렸다. 아쉬웠던 2016년 시즌을 보냈지만, 2017년 우승을 노린다. 최금강(28)도 한 축이다. 구속을 늘려 더 좋은 투수가 되고 싶다는 각오를 다졌다.

NC 선수단은 3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3년 연속으로 미국에서 전지훈련을 치른다. 1~2차 캠프를 거치며 새 시즌을 위한 담금질에 나선다. 미국 대학팀 및 kt wiz와 연습경기도 예정되어 있다.

'전천후 요원' 최금강도 캠프에서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2016년 선발과 불펜을 오갔던 최금강은 52경기에서 108이닝을 소화하며 11승 4패 4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5.00을 기록했다. 특급은 아니지만, NC에 없어서는 안될 투수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불펜으로 시작해 선발로 전환하며 필요할 때 팀에 기여하는 활약을 펼쳤다. 이제 차기 시즌은 선발 경쟁에 뛰어든다. 풀타임 선발로 뛰고자 하는 욕심을 드러냈다. 구속 증가를 통해 경쟁력을 갖겠다는 의지다.

- 비시즌 훈련은 어떻게 했는지?

▶ 창원 트레이닝 센터에서 훈련을 했다. 투수와 타자들에게 나온 훈련용 책자가 있다. 트레이닝 코치님이 만들어주신 것이다. 내용이 좋다. 투수 쪽에도 좋은 것이 많았다. 도움을 많이 받았다. 지난해 시즌을 치르며 부족했던 것도 보충했다.

- 구체적으로 보충한 것이 무엇인지?

▶ 내가 아직 하체 근력이나, 엉덩이 힘이 약하더라. 이쪽을 키워서 구속을 올리고 싶다. 캠프를 통해 꾸준히 노력하겠다.

- 구속은 어느 정도 올리고 싶은지?

▶ 평균보다 4~5km 정도 늘리고자 한다. 힘들겠지만, 할 수 있다. 평균 140km 초반만 되어도, 내가 투심도 던지기 때문에 꾸준히 잘할 수 있을 것이다.

- 선발 경쟁에 나설 생각인지?

▶ 캠프에 가봐야 알겠지만, 목표는 풀타임 선발이다. 열심히 훈련하고, 어필하겠다. 어린 투수들이 많은데, 뒤처지지 않고 앞장서서 하겠다. 1~2년 더 했다고 우쭐하지 않을 것이다. 먼저 나서서 하면 기량도 처지지 않을 것이다.

- 선발투수로 살아남으려면 변화구 장착도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데?

▶ 내가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이 높다. 그래서 체인지업 연습을 많이 했다. 체인지업을 추가하고, 투심과 커브 등을 가다듬어서 좌타자 상대로도 어려움이 없도록 할 것이다.

- 어떤 이미지의 투수가 되고 싶은지?

▶ 작년에는 불펜으로 시작해 후반부에 선발로 나섰다. 중간 투수로 나가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결국 보직은 감독님이 정해주신다. 언제 나가더라도, 자기 역할을 다 할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 그래서 '최금강은 언제나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는 선수'라는 이미지를 만들고 싶다.

- 작년에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는데?

▶ 우리가 최근 4등-3등-2등을 했다. 이제 1등할 차례 아닌가. 해야한다. 작년 포스트시즌 아쉬움이 많았다. 한국시리즈에서 (김)재환이 형한테 속구를 던져서 홈런을 맞았다. 그때 '변화구 던지다'라고 알려주고서라도 변화구를 갔어야 했다. 땅에 떨어지는 공을 던져서 볼넷을 주는 것이 나았을 것이다. 그렇게 해서 그 경기를 이겼으면 또 몰랐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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