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키즈, 2017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 3년 연속 대상 수상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언어 사고력 기반의 수학·과학 유아영재교육 ‘와이키즈’는 지난 9일 서울 플라자호텔 4층 메이플홀에서 열린 ‘제10회 2017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에서 3년 연속 유아영재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제공=창의와탐구

조선에듀케이션이 주최하고 조선일보가 후원한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은 품질, 서비스, 브랜드, 추천 의향, 신뢰성 등 5개 영역을 온라인 소비자 리서치로 평가하고, 경영성, 교육혁신 능력, 사회적 여론 평가, 사회공헌 활동 등은 전문 심사위원단이 평가해 최종 수상 기업을 선정하는 행사다.

와이키즈는 전 영역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와이키즈 김미혜 사업본부장은 “유아들이 수학·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가지고, 수학적 사고력과 과학적 탐구력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와이키즈를 고객들이 인정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와이키즈는 유아들이 수학·과학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와이키즈는 유아영재교육 전문 교사들이 전국 25개 와이키즈 센터에서 체험 및 실험 수업을 통해 영재성의 세 영역인 인지적 능력, 정의적 능력, 창의적 능력을 계발하고 있다. 한국유아영재교육학회에서 주관하는 ‘2015년 유아교육 프로그램 평가’에서 국내 최초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인증받기도 했다.

한편, 와이키즈는 오는 3월4일까지 공개수업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30개월부터 7세 유아까지 대상이며 6000원의 비용으로 참여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무료로 진행되는 ToMA(Test of Math Ability) 진단검사도 주목할 만하다. 와이키즈의 수학 전문성이 발휘된 ToMA는 6~7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수와 연산, 공간과 도형, 측정, 규칙성 등의 인지영역과 민감성, 유창성, 융통성 등의 창의영역, 호기심, 리더십, 과제집착력 등의 정의영역을 진단한다.

또한 오는 19일 하루 동안 사전 신청자에 한해 와이키즈의 수학·과학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공개수업과 ToMA 진단검사 참여 신청은 가까운 와이키즈 센터로 문의 및 방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