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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사진'…유승민 '미생의 대표'·남경필 '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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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석용, 김태은 기자
  • 2017.03.2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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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유 "원내대표 시절부터 박근혜 정부 바꾸자"…남 "연정은 최고의 미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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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승민 후보 측 제공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2015년 새누리당 원내대표에 재임하던 시절 찍힌 사진을 '내 인생의 사진'으로 꼽았다. 남경필 후보는 경기도에서 연정이 처음 시작된 후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와 찍은 사진을 골랐다.

유승민 남경필 후보는 이날 여의도 KBS 본관에서 진행된 바른정당 수도권 정책토론회 중 '내 인생의 사진'을 공개하는 코너에서 이같이 선택했다.

유 후보는 "제가 2015년 새누리당 원내대표 시절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도 박근혜 정부 지난 2년 처럼 해선 안 된다, 바꾸자고 했다"며 "공무원 개혁도 통과시켰는데 박근혜 당시 대통령이 저를 배신의 정치라 하고 친박(친박근혜)들이 저를 매일 못살게 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가 당시 한 통의 편지를 받았는데 원내대표가 아니라 '미생' 대표가 돼달라, 끝까지 버텨달라는 얘기"였다며 "'포기하면 안 된다. 저도 맨날 상사에게 깨지지만 가족들 때문에 버티고 있다. 그러니 제발 버텨달라'는 내용으로 제 인생을 바꾼 사건이다"고 말했다.

/사진=남경필 후보 측 제공
/사진=남경필 후보 측 제공


한편 남 후보는 연정이 통과되던 당시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맨 처음에 연정을 제안했을 때는 남경필 지사가 쇼하는 거라고 하면서 야당이 거부했다"며 "그러나 제가 3달동안 의원님 한 분 한 분 만나서 차 마시고 설득했더니 진정성을 이해해주시고 3달 뒤에 뒤집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에서 여야가 힘을 합하고 한 지붕 두 가족·적과의 동침을 하다보니 안 싸우게 되더라"며 "작은 것을 나눠 봐야 큰 것도 나눈다, 연정이야말로 최고의 미래정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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