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화장품, 유해환경 대응 '적절한 피부 및 스킨케어 방법' 제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피부는 신체의 가장 겉부분으로 외부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갑옷과 같은 기능을 한다. 그러나 우리의 피부는 강렬한 태양, 오염된 환경 등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돼 있다. 특히 가장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유해환경, 미세먼지로부터 받는 피부 스트레스는 피부 노화의 최대 적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오염된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유해환경에 대응하는 적절한 피부 및 스킨케어를 알아보도록 하자.

사진제공=라미화장품
▶디톡스 클렌징
거칠어진 피부를 케어하기 위한 솔루션은 클렌징에서부터 시작된다. 대기 중 미세먼지나 황사와 꽃가루 등 피부 자극물질이 얼굴이나 몸에 잘 흡착되는 계절이므로 세안 및 딥클렌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라피네 야채'는 오이, 당근, 미나리, 토마토, 파슬리에서 추출한 5가지 야채의 싱그러움이 담겨 있어 탄력있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데 기여한다. 또한 이 제품은 피부 속 노폐물, 메이크업 잔여물 등을 깔끔하게 제거해주는 딥클렌징 제품으로 파라벤, 벤조페논, 탤크, 동물성오일, 트리클로산 등이 무첨가 돼있어 더욱 편안한 클렌징에 도움을 준다.

▶피부 보호막-자외선 차단제
잡티와 색소침착, 피부염 예방을 위한 차단제 사용은 열 번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유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자외선 차단제는 오존층 파괴가 심각한 요즘 1년 내내 사용해야 하는 필수품으로 꼽히고 있다. '레노마 노블리티 논스톱 3웨이 선크림 SPF50+PA+++'는 자외선 차단기능 50의 강력한 차단지수는 물론 워터 프루프 기능이 특징이다. 땀이나 피지에 쉽게 지워지지 않고 차단효과가 장시간 지속되는 데 도움을 주며 유해환경으로부터 발생될 수 있는 주름 개선과 잡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화이트닝 효과에 기여하는 멀티 플레이어 선케어다.

▶응급처방을 위한 솔루션 케어
유해환경으로부터 상처받은 피부를 좀 더 피부에 적극적으로 개선해주고 보호해줄 수 있는 솔루션 케어를 선택해 사용한다. '코어젠 리뉴잉 앰플세럼'은 센텔라 아시아티카 추출물(50%), 마치현추출물, 세라마이드3 등 풍부한 유효 성분들이 피부에 필요한 수분을 채워준다. 또한 피부의 정상적인 리듬을 되찾아 피부결을 유연하고 촉촉하게 하는 데 도움을 주며 피부 자체의 방어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 손상받은 피부에 작용해 피부층을 활성화하고 피부장벽 강화에 기여하며 손상을 예방해 젊고 건강한 피부로 만드는 데도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