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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멘토' 퓰너 "대선 후 韓·美에 좋은 기회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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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윤 기자
  • 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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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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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키플랫폼] 트럼프 행정부 싱크탱크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축사


"다음달 9일 한국의 대선은 국가 리마스터링(대개조)의 기회가 될 것이다. 대선 이후 한미 양국에 좋은 기회가 많이 만들어 질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 멘토인 에드윈 퓰너 헤리티지재단 아시아연구센터 회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미디어의 글로벌 콘퍼런스 '2017 키플랫폼(K.E.Y. PLATFORM 2017)'에서 영상 축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퓰너 회장은 미국 집권 공화당의 핵심 싱크탱크인 헤리티지재단의 창립자이기도 하다.

미국 워싱턴 D.C. 현지에서 촬영된 영상 축사에서 퓰너 회장은 우리나라의 이번 대선과 관련, "한국의 새 정부는 미국과 긍정적인 관계를 다시 시작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며 "대선 이후 한미 양국이 더 좋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현 시점에서 한미 두 나라의 관계는 매우 중요하다"며 "트럼프 행정부는 한국과 긴밀한 관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그런 차원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신 행정부 출범 후 한미 관계의 진전에 헌신해 왔다"고 전했다.

최근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제임스 매티스 국방부 장관 등 미국 고위급이 한국을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방문한 데 대해 퓰러 회장은 "한미 두 나라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확인시켜준 사례"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부 장관도 한국을 방문해 두 나라의 관계 강화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다"며 했다.

그는 "펜스 부통령 등 미국 고위급들의 방한은 전략적 측면 뿐 아니라 경제적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며 "미국은 우방인 한국과의 관계에서 (이익의) 균형을 맞추길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2017 키플랫폼'을 통해 진화하고 있는 한미 관계를 재평가해 준 머니투데이미디어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지한파인 퓰너 회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측근으로서 지난해말 미국 대선 직후 정권 인수위원회의 선임고문을 지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학부를 졸업한 와튼스쿨(펜실베니아대 경영대)에서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받고, 영국 에든버러대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땄다. 그가 설립한 헤리티지 재단은 미국을 대표하는 보수 성향의 싱크탱크로, 특히 북한 문제에 대해선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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