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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싱가포르에서 카나브 시판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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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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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2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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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시장 개척 신호탄...주요 6개국 고혈압약 11억 시장 겨냥

카나브 3종 제품/사진제공=보령제약
카나브 3종 제품/사진제공=보령제약
보령제약 (11,750원 ▲250 +2.17%)이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SA)으로부터 고혈압 신약 카나브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허가에 앞서 보령제약은 지난 2015년 6월 쥴릭파마사와 싱가포르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13개국을 대상으로 1억2600만달러(약 1370억원) 규모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 올 5월에는 해당 국가들에 카나브플러스로 2771만달러(약 310억원) 상당 추가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해다.

현지 제품명은 국내와 같은 카나브로 정해졌다. 빠르면 3분기 중 발매될 예정이다. 보령제약과 쥴릭파마는 올 7월 싱가포르에서 진행되는 아시아 심장학회(APSC)에서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2차 자문단 미팅(FAST)으로 이어지는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할 계획이다.

보령제약과 쥴릭파마는 올 1월 동남아 주요국가 심혈관분야 전문가 초청 자문단 미팅 FAST(Fimasartan Adviosry SummiT)에서 카나브의 임상적 가치를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카나브와 카나브 시리즈가 혈압강하 효과는 물론 안전성이 우수하다고 인정했다.

보령제약은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연내 말레이시아와 태국에서 시판허가를 획득하고 내년에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에서도 허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보령제약과 쥴릭파마는 카나브패밀리인 듀카브와 투베로를 대상으로 추가계약을 논의 중이다.

시장 조사업체 IMS에 따르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주요 6개국에서는 11억달러(약 1조2430억원) 규모 항고혈압제 시장이 형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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