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전 사업부문 약진"… 현대重 5분기 연속 영업흑자

머니투데이
  • 안정준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7.04.27 10:44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상보)1분기 영업이익 6187억원, 전년比 90.3%↑…
조선, 해양, 엔진, 전기전자 등 전 사업부문 영업흑자

MTIR sponsor

현대중공업 (89,600원 ▲800 +0.90%)이 5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선제적 구조조정으로 안정적 수익성을 확보해 조선·해양 부문은 물론 최근 분사한 전기전자, 건설장비, 로봇 등 모든 사업부문이 흑자를 냈다.

현대중공업은 27일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90.3% 증가한 618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4623억원으로 같은 기간 89.1% 늘었다. 매출액은 1.9% 감소한 10조756억원을 기록했다.

조선·해양·엔진 사업부문 실적 약진이 두드러졌다. 이 부문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2211억원으로 전년 보다 72.1% 늘었다.

조선부문 영업이익은 1271억원을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로는 251% 급증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가스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건조 비중 확대로 영업이익이 확대됐다"고 말했다. 해양플랜트와 엔진기계 부문은 야드 효율화와 엔진 자재비 절감 등을 통해 94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특히 최근 신규수주 확대가 두드러져 조선부문 일감 확보에도 청신호가 들어온 상태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4월 총 39척(23억달러)를 수주했는데 이는 3년만의 최대 수주실적이다.

지난 1일 분사된 전기전자시스템, 건설장비, 로봇 등 사업부문도 모두 흑자를 기록했다. 세 부문의 영업이익 규모는 1076억원이었다. 현대오일뱅크 등 기타 계열사도 판매량 감소 및 정제마진 축소에도 불구하고 약 35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2014년부터 자산 매각, 경영합리화 및 사업분할 등 선제적인 경영개선 계획 실시로 안정적인 수익성과 재무건전성을 확보했다"며 "이 같은 노력들이 5분기 연속 흑자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이자 깎아 드립니다"…은행 '고정금리 주담대' 세일 나선 까닭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