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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사고 팔지 모르겠다면? 알아서 해주는 똑똑한 펀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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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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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30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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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펀드찾기]NH-Amundi Allset스마트인베스터5.0분할매수 펀드

[편집자주] 덩치는 작아도 수익률만큼은 대형 인기 펀드에 뒤지지 않는 ‘강소(强小)펀드’들이 있다. 최근 덩치가 커진 일부 펀드들은 종목 선정이나 유동성 관리 등 운용효율이 떨어지면서 수익률이 둔화되고 있다. 하지만 강소펀드들은 규모가 작아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운용을 통해 양호한 수익률을 이어가고 있다. '숨은펀드찾기'를 통해 자산운용사의 간판펀드는 아니더라도 장기적으로 안정적 성과를 내고 있는 펀드를 발굴·소개한다.
배영훈 NH-Amundi자산운용 마케팅총괄 전무.
배영훈 NH-Amundi자산운용 마케팅총괄 전무.
"올해 국내 상장기업의 순이익은 지난해를 뛰어넘어 110조원 이상을 달성할 것이다. 글로벌 경제 회복으로 국내 수출기업들이 더 많은 수혜를 받을 수 있고, 정부에서 배당 확대를 독려하고 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표 기업들이 주주가치 제고에 나서 국내 증시의 레벨업 가능성이 높아졌다."

배영훈 NH-Amundi자산운용 마케팅총괄 전무는 29일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장기적으로 주식형 펀드에 투자해야 할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 하지만 투자자들 사이에선 코스피 2400선을 목전에 두고 '망설이다 상승장을 놓치진 않을까'하는 고민과 함께 '지금 투자했다 상투를 잡는 게 아닐까'하는 불안감이 교차하는 것도 사실이다. ☞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전문가들은 펀드에 투자할 때 '저점에 사고 고점에 팔라'고 조언하지만 일반 투자자들이 그 시기를 알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여기에 위험을 낮추고 싶다면 '분할 매수하라'고 하지만 단순히 시기만 분산해 투자하는 적립식 투자는 안정성과 수익성 측면에서 모두 효과가 떨어진다.

배 전무는 이 같은 투자자들의 고민을 덜어줄 중위험·중수익 상품으로 알아서 분할 매수하고 팔아주는 'NH-Amundi Allset스마트인베스터5.0분할매수 펀드'를 꼽았다. 이 펀드는 상승장에서 일정 수익을 확보하고 만일 조정받는 경우에도 위험관리가 가능한 상품으로 올 들어서만 385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6조8506억원이 빠져나간 것과는 대조되는 모습이다.

언제 사고 팔지 모르겠다면? 알아서 해주는 똑똑한 펀드로
이 펀드는 거치식으로 투자된 자금을 미리 정해둔 규칙에 맞춰 코스피200 ETF(상장지수펀드)를 적립식으로 매수하고 나머지 자금은 안정적인 채권 ETF에 투자하는 전략을 쓴다.

펀드 운용 초기에는 코스피200 ETF 투자 비중을 20%로 시작해 주식시장 상승시 추가 매수를 적게 하고, 하락시에는 추가 매수를 많이 하는 식으로 코스피200 ETF 투자 비중을 최대 80%까지 늘려나간다. 이 과정에서 목표수익률 4%를 달성하면 코스피200 ETF 비중을 20%로 줄이는 리밸런싱을 통해 확보한 수익을 안전하게 쌓아나가고 있다.

이처럼 사전에 정해둔 규칙대로 자동으로만 운용되기 때문에 펀드매니저는 따로 없지만 이 펀드는 2014년 9월 출시된 이후 이미 네 차례 목표수익률을 달성했다.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이 펀드의 설정 이후 수익률은 16.30%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26일 네 번째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면서 현재 코스피200 ETF 투자비중은 20% 수준으로 재조정된 상황으로 NH-Amundi자산운용은 지금이 이 펀드에 가입할 적기라고 보고 있다. 주식투자 비중이 낮아 가장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는 구간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네 번째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던 당일에만 85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배 전무는 "일반적인 적립식 투자처럼 매월 같은 날짜에, 같은 금액으로 투자하는 '단순 시간 분할 매수' 방식이 아니라 '가격 분할 매수' 방식을 쓴다"며 "지수가 상승할 때 보다 하락할 때 추가매수 하는 금액이 커지기 때문에 평균매입 단가를 훨씬 더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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