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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뷔통 회장 방한 임박, 신규면세점들 '구애' 잇따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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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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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6.0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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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루이비통 전시회 참석 예정, 1년 여만에 방한…HDC신라·신세계·현대百 면세점 수장들과 회동 전망

루이뷔통 회장 방한 임박, 신규면세점들 '구애' 잇따를듯
신규 면세점들의 명품 브랜드 입점 유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사진)이 다음주 한국을 찾는다. 지난해 상반기 개장해 루이뷔통 매장 오픈을 추진하고 있는 HDC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을 비롯해 지난해 말 특허를 따낸 현대백화점면세점 등의 구애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아르노 회장은 오는 8일 서울 동대문대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루이비통' 전시회에 참석하기 위해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한다. 지난해 4월 이후 1년 여 만에 한국을 찾는 것.

아르노 회장은 행사를 전후로 국내 면세점 업계 대표들과 만나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에도 방한 당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 등을 만난 바 있다.

현재 HDC신라의 신라아이파크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는 LVMH그룹의 대표 브랜드인 루이뷔통, 디올, 펜디, 셀린느 중 일부 브랜드만 입점을 마쳤고, 3대 명품 브랜드 중 하나로 꼽히는 루이뷔통은 아직 입점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업계 일각에서는 중국의 사드 보복에 따른 중국인 단체관광객 급감과 신규 면세점 확대에 따른 경쟁 격화로 국내 면세점 사업 환경이 악화돼 루이뷔통 입점 유치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고 있어 아르노 회장과 면세점 수장들의 회동 결과가 주목된다.

HDC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은 여전히 루이뷔통 유치를 자신하고 있다. 현대백화점면세점도 지난해 말 신규 면세점 사업자 선정을 앞둔 상태에서 루이뷔통 브랜드를 공급하는 부루벨코리아와 '특허 취득 조건부 입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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