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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백사마을 재개발 서울주택도시공사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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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7.0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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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사업시행자 지정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백사마을 정비계획 후 조감도(노원구 제공)© News1
백사마을 정비계획 후 조감도(노원구 제공)© News1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6일 중계동 백사마을 주택재개발정비구역의 사업시행자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를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

노원구는 사업시행자 지정에 따라 2018년 상반기까지 사업시행인가가 이뤄지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백사마을은 1960년대 서울 도심부 개발로 밀려난 철거민들이 옮겨온 곳이다. 2009년 5월 28일 주택재개발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후 2009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 그러나 갈등이 다양하고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장기 표류하다가 2016년 LH가 사업을 포기했다.

노원구는 주민대표회의가 임원진 교체 후 제출한 사업시행자 지정요청서를 검토해 서울주택도시공사와 재개발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새로운 사업시행자와 주민대표 회의의 요청이 있으면 법적 테두리 내에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지원하겠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현 가능한 방안으로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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