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與 "朴정부 문건, 국정농단 조직적 개입 핵심증거"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與 "朴정부 문건, 국정농단 조직적 개입 핵심증거"

머니투데이
  • 이건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7.07.14 17:47
  • 글자크기조절

[the300]"檢 진실 밝혀야…국회도 운영위 열어 국정농단 진실규명 하자"

더불어민주당 로고. /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14일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캐비닛에서 발견된 문건에 대해 "박근혜정부의 청와대가 최순실 국정농단에 조직적으로 개입했음을 보여주는 핵심증거"라고 밝혔다.

강훈식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박근혜정부 시절 청와대 민정수석실 작성 문건 300여종에 국민연금 합병 건에 대한 의결권과 삼성 경영권 승계 지원 문제 등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된 문건이 포함됐다고 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강 원내대변인은 "국민은 모두를 상실감에 빠뜨린 국정농단 사태에 대한 명명백백한 진실을 원하고 있다"며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 박영수 특검팀이 과거 청와대 민정수석실 압수수색을 시도했다가 문전박대를 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교롭게 결정적 증거가 담긴 자료가 나왔다"며 "재판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조심스럽지만 국정농단 사태를 국민 앞에 밝히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강 원내대변인은 "청와대가 자료를 제출하기로 했으니 검찰은 진실을 밝혀야 할 것"이라며 "국회도 대통령지정기록물이 아닌 대통령기록물이므로 운영위원회를 열어 국정농단에 대한 진실규명을 여야가 함께 하자고 제안한다"고 촉구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단독 중국인 SK하이닉스 직원, 화웨이에 반도체 기술 빼돌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시간의 덫에 빠진 수사(上) "검찰로 넘겼어요" 그 사건 감감무소식…'장기미제' 왜 많아지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