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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올 상반기 美 특허등록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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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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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1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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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 특허 2006년부터 IBM 이어 2위…애플 스마트폰 소송 등 글로벌 경쟁 부산물

삼성전자 올 상반기 美 특허등록 역대 최다
삼성전자 (56,600원 상승1500 -2.6%)가 올 상반기 미국에서 3000건 이상의 특허를 등록하면서 반기 기준으로 역대 최다 미국특허 취득 기록을 세웠다.

15일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삼성전자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 미국에서 3021건의 특허를 등록했다. 이는 반기 기준으로 역대 최다 건수다. 이 기간 디자인 특허로도 미국에서 310건을 등록했다.

단순 계산하면 올해 등록건수는 6000건 안팎으로 1984년 처음으로 미국에서 특허를 등록한 이래 연간 기준으로도 최다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전세계에서 총 11만 9488건의 특허를 등록했다. 미국 특허등록 건수가 4만5963건으로 가장 많고 한국 2만8814건, 유럽 1만7815건, 중국 1만775건, 일본 6956건 순이다. 미국에선 2006년부터 IBM에 이어 12년째 누적 특허건수 2위를 기록 중이다.

연간 미국 특허등록 건수는 2008년까지만 해도 국내 등록건수를 밑돌았지만 2009년부터 역전됐다. 누적 기준으로도 2014년부터 미국 등록건수가 국내건수를 앞질렀다.

애플과의 스마트폰 경쟁을 계기로 특허분쟁이 잇따르면서 특허취득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는 설명이다. 해외 특허 대부분이 스마트폰, 스마트TV, 메모리반도체 등 전략사업과 관련된 분야다.

삼성전자는 구글(2014년 1월), 노키아(2016년 7월), 웨스턴디지털(2016년 12월) 등과 상호특허협력(크로스 라이센스)도 체결해 모바일, 반도체 분야에서 기술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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