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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날씨] 닷새째 전국에 비소식…수도권 최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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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1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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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20~24도, 낮 최고 25~32도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자료사진) © News1 문요한 기자
(자료사진) © News1 문요한 기자

금요일인 18일 전국에 닷새째 비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수도권에는 최대 5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고 17일 예보했다.

예상강수량은 18일과 19일 사이 경기북부와 동부·강원 20~70㎜, 서울·경기·충청·전북·경상에 10~50㎜ 정도다. 그밖의 지역은 5~30㎜의 비가 예상된다. 강원북부에는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겠으니 비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

중부지방은 이날 새벽부터 비가 오겠고, 남부지방은 낮 동안 가끔 비가 오겠지만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비는 토요일까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 정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춘천 22도, 대전 23도, 대구 22도, 부산 24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춘천 27도, 대전 30도, 대구 32도, 부산 30도, 전주 30도, 광주 32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1~2.0m, 서해 먼바다에서 최대 1.0m, 동해 먼바다에서 최대 2.5m로 일겠다. 이날 서해와 남해상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돌풍이, 동해 중부 먼바다에는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이 예상돼 항해나 조업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미세먼지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냈던 전날과 비슷하겠다. 오존농도 또한 전날과 같이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원북부에는 많은 비가 오겠으니 산사태, 침수 등 비 피해 없도록 유의하기 바라며, 산간 계곡의 야영객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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