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치매 걱정없는 도시' 향해…서울시 치매관리사업 10주년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7.09.12 06:05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12~13일 기념행사·심포지엄 개최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이 강사의 도움을 받아 치매예방운동법을 선보이고 있다. 2014.11.30/뉴스1 © News1 양동욱 기자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이 강사의 도움을 받아 치매예방운동법을 선보이고 있다. 2014.11.30/뉴스1 © News1 양동욱 기자

서울시는 치매관리사업 10주년과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치매극복의 날’(21일) 기념 행사를 12일 서울광장에서 개최한다. 13일에는 시청 다목적홀에서 ‘서울시치매관리사업 다음 10년을 위한 과제’ 심포지엄을 연다.

10주년 기념행사에서는 치매관리사업 직무유공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한다. 2017년 치매극복수기공모전 수상자도 시상한다. 10주년 퍼포먼스 행사로 ‘치매예방을 위한 지피지기’를 무대에서 현수막으로 공개한다. 광장 중앙에서는 서울시치매관리사업 발자취를 볼 수 있는 사진전이 펼쳐진다. 25개 자치구치매지원센터, 건강보험공단, 중앙치매상담콜센터, 경찰청, 대학 등에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인지건강프로그램, 작품바자회 등으로 치매관리사업의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서울시치매관리사업 다음 10년을 위한 과제’ 심포지엄에서는 도쿄도 노년학 연구소 ‘슈이치 아와타’ 책임연구원은 ‘일본의 지역사회 관리’란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국내 치매관리 전문가들도 기조강연과 패널 토의를 이어간다.

서울시는 2007년 기존 중증환자 시설보호 중심의 치매관리에서 벗어난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시작했다. 2006년 12월 최초로 서울시광역치매센터를 열었다. 2007년에는 강동·마포·성동·성북구에 자치구치매지원센터를 설치, 2009년까지 25개 치매지원센터를 모두 구축했다.

현재 서울시 치매예방등록자는 총 13만3079명(치매 5122명, 치매고위험 9727명, 정상 11만8230명)에 이른다. 조기검진은 총 16만6258명이 받았다. 치매예방을 위한 치매등록자 인지건강 프로그램에는 25만1159명이 25개 자치구 치매지원센터에 참여했다.

정부에서 추진 중인 치매국가책임제의 치매안심센터는 서울시 치매지원센터를 모델로 전국으로 확대될 계획이며, 현재 전 광역지자체에 설치된 광역치매센터는 서울시광역치매센터를 벤치마킹한 것이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서울시는 지난 10년 치매관리사업이 국가치매책임제 운영 모델로 반영된 성과에 이어 다음 10년에는 치매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 ‘치매 걱정 없는 서울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머니투데이 탄소중립 아카데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