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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전 사업 호조세...3Q 영업이익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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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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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0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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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매출 1조5845억원, 영업이익 1439억원 기록

두산인프라코어, 전 사업 호조세...3Q 영업이익 36%↑
두산인프라코어 (7,950원 상승90 1.1%)가 올 3분기 중국 및 신흥시장 굴삭기 판매량 증가 등 모든 사업부문에서 호조세를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을 올렸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올 3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7% 성장한 1조5845억원, 영업이익은 36% 증가한 1439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772억원으로 116.0%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1%포인트 상승한 9.1%를 달성했다.

두산인프라는 두산밥캣을 포함해 중대형건설기계, 엔진 등 모든 사업부문이 호조를 보이며 실적이 개선됐다. 매출은 중국 및 신흥시장에서 건설기계 판매 호조와 두산밥캣의 성장세의 영향을 받았고, 영업이익은 중대형 건설기계와 엔진사업의 수익성 개선으로 성장했다.

특히 중대형건설기계 사업 매출은 전년보다 43.5%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해 4340억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232억원으로 흑자 전환에도 성공했다.

중국 건설기계사업이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에서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증가세를 유지하며 전년대비 매출이 1757억원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인프라와 광산 산업에서의 수요 증가로 중대형(고가) 제품의 판매가 늘었다.

3분기 중국시장에서 판매된 두산인프라코어 굴삭기 평균가격은 지난해보다 21% 증가해 수익성도 좋아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3분기까지 시장 성장 추이를 고려해 연간 굴삭기 시장규모 전망을 12만5000대로 상향했다. 중국시장 연간 굴삭기 판매량이 12만대를 넘는 것은 2011년 이후 6년만이다.

신흥시장 또한 주요지역 모두가 수요 회복세를 지속하며 12%의 매출 증가를 나타냈다. 동남아시아 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그간 부진했던 중동과 남미 시장의 판매량도 성장세로 전환했으며, 지난해 지역별 딜러들이 보유한 재고 물량이 축소돼 향후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엔진 사업은 사외 물량 확대와 건설기계 판매(사내 물량)증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 15.2%, 영업이익 92.2% 증가했다. 중대형(고수익) 제품 판매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14%를 넘기며 수익성이 대폭 향상됐다.

한편, 두산밥캣 (33,200원 상승850 2.6%)은 선진시장의 영업상황이 계속 호조를 보인 가운데, 상반기 일시적인 생산차질이 정상화되며 매출이 15% 증가한 1조119억원을 달성했다. 시장 방어를 위해 진행한 북미지역 프로모션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소폭 하락한 1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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