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머니투데이

가수 '테이' 소속사 대표, 숨진채 발견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가수 '테이' 소속사 대표, 숨진채 발견

머니투데이
  • 하세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VIEW 38,447
  • 2017.12.09 22:53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금전 문제로 소송에 휘말리는 등 생활고… 가족에 "미안하다" 유서 남겨

가수 '테이'의 소속사 대표 A씨(35)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뉴스1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2일 오후 1시7분쯤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A씨가 스스로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평소 금전 문제로 소송에 휘말리는 등 생활고에 시달렸던 A씨는 '경제적으로 어렵다,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취지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외부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한 결과 외부 침입 흔적이 없고 타살혐의점이 없었다"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하세린
    하세린 iwrite@mt.co.kr

    한 마디의 말이 들어맞지 않으면 천 마디의 말을 더 해도 소용이 없다. 그러기에 중심이 되는 한마디를 삼가서 해야 한다.

    기자의 다른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줍줍'도 없어 결국 분양가 할인…서울 아파트 무슨 일?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기업 발목잡는 '죄와 벌'(上) "투자 실패했다고 감옥행"…CEO 떨게 하는 '경제형벌' 손질한다

이슈패키지

2022 키플랫폼
2022 키플랫폼
새정부 경제정책 방향
새정부 경제정책 방향
인플레 쇼크
인플레 쇼크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제 1회 MT골프리더 최고위 과정 모집_220530_220613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