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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내년 2월 8K UHD 실험방송..'UHD 1등 플랫폼'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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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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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2.1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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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기술협력 통해 8K UHD 실험방송 추진·신규 위성 활용 UHD 다채널 전략
내년 상반기 UHD 방송 100만 가입자 목표

'한·일 8K 위성방송 기술협력 워크숍’ 기념사진 /사진제공=KT스카이라이프
'한·일 8K 위성방송 기술협력 워크숍’ 기념사진 /사진제공=KT스카이라이프
KT스카이라이프 (10,150원 상승50 -0.5%)가 한·일 기술협력을 통해 8K UHD(초고화질) 실험방송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UHD 1등 플랫폼 입지를 강화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UHD 방송 100만 가입자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12일 KT스카이라이프는 8K UHD 위성 실험방송을 평창 동계올림픽 시점인 내년 2월 천리안 위성을 통해 전국으로 송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8K UHD는 4K UHD 방송에 비해 4배 선명한 차세대 방송 기술로, 일본의 경우 NHK 주도로 8K UHD방송을 준비 중이며, 내년 12월 본방송에 나설 예정이다.

이한 KT스카이라이프 기술본부장은 “8K 방송을 체계적으로 준비해온 일본과의 협력을 통해 ‘UHD 1등’ 플랫폼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와함께 KT스카이라이프는 KT SAT 금산위성센터에서 무궁화 7호 위성 송출시스템 구축 착공식을 진행하는 등 신규 위성을 활용한 UHD 다채널 전략도 추진 중이다. 위성 송출시설은 내년 6월 말 준공을 목표로 구축된다.

KT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타 플랫폼과 차별화된 UHD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파수 대역을 확보, 초고화질·다채널 UHD 위성플랫폼으로 진화한다는 복안”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KT스카이라이프는 skyUHD A+(안드로이드TV)를 집중적으로 확대해 UHD 가입자 수를 내년 상반기 내 100만명까지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KT스카이라이프 UHD 가입자 수는 11월 말 기준 전체 가입자의 20%인 81만명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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