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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노브랜드 43인치 TV 출시…"'가성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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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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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0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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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마트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 (170,500원 상승1500 0.9%)가 노브랜드 43인치 풀HD TV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마트가 노브랜드 TV를 선보인 건 지난해 9월 출시한 32인치 TV에 이어 두번째다

오는 8일부터 이마트 전점에서 판매하는 노브랜드 43인치 TV 가격은 29만9000원이다. 이마트가 기획하고 중국 주문자상표 부착 생산(OEM) 전문 가전기업이 생산했으며 8000대 대량 주문으로 가격을 낮췄다.

이번에 출시한 노브랜드 43인치 TV의 특징은 178° 광시야각 디스플레이를 채용해 어느 위치에서도 동일한 색감과 선명한 화질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 USB 메모리를 이용해 사진, 동영상,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HDMI 포트도 3개로 주변기기와 편리한 연결이 가능하다.

사후 서비스는 TGS의 전문서비스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무상 서비스 기간은 1년이다. 이후 7년 간 유상 서비스로 제공한다.

이마트가 4개월 만에 노브랜드 TV 2탄을 선보인 이유는 많은 소비자들이 '가성비'를 가전 선택 기준으로 삼으면서 실속형 서브 가전 시장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른 것이다.

실제 2015년 전기포트와 1000원 짜리 이어폰으로 시작했던 노브랜드 가전은 2018년 2월 현재 32인치 TV, 에어프라이어, 드라이어 등 총 30종으로 상품이 확대됐다. 매출 역시 2016년 대비 2017년 연간 매출이 26% 성장했고, 2018년 1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다.

노브랜드 가전은 소비자 구매빈도 수가 높은 생활 밀착형 가전을 선택해 실제로 소비자들이 잘 사용하지 않는 기능을 과감하게 생략하고 본래의 용도에 충실한 상품을 가장 저렴하게 만드는 것을 콘셉트로 삼고 있다.

버튼이 2개짜리 였던 제품은 버튼을 1개로 '다운 튜닝'하거나, 디지털 방식을 아날로그 방식으로 바꾸는 등의 '기능 다이어트'를 통해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전자레인지는 버튼 대신 다이얼을 넣고 복잡한 기능 대신 해동과 데우기 등 핵심 기능만을 담아 4만9800원에 출시해 호평을 받았다.

이마트는 앞으로 디지털·생활·주방가전 등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종류의 가전 제품군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1월 테이블 블렌더(믹서기)를 출시한 데 이어 2월에는 전기면도기와 오븐토스터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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