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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정밀, 자산가치 대비 시가총액 절반 수준-이베스트투자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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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한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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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2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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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정밀 차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0일 영풍정밀 (11,050원 상승100 0.9%)에 대해 자산가치 대비 현재 시가총액이 저평가돼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정홍식 연구원은 “영풍정밀은 순현금 376억원을 보유하고 있다”며 “여기에 매도가능금융자산, 즉 고려아연과 영풍의 보유주식 평가 합산액이 2184억원으로 현재 시가총액은 순현금+보유지분(관계사)가치 합산의 50%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영풍정밀은 화학용 펌프, 밸브 생산 업체다. 주요 고객사는 국내 화학기업들(ex 울산, 여수, 군산 등의 석유화학 및 섬유업체들)이다. 전일 종가 기준 영풍정밀의 시가총액은 1287억원 수준이다.

정 연구원은 국내 화학기업들의 설비투자가 확대될 시기라 영풍정밀의 영업 상황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지난해 실적이 개선된 이유는 S-Oil 등 화학기업의 설비투자에 기인한 것”이라며 “유가가 상승할 경우 영업상황이 좋아지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관련 기업들의 설비투자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영풍정밀은 지난해 확정 실적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 0.4배 수준으로 저평가 상태(52주 최저가 수준)다”며 “2017년과 동일한 주당배당금(200원)을 적용할 경우 배당수익률은 2.4% 수준으로 매년 상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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