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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마감] 아시아 증시 일제 상승세…투심 진정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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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소진 기자
  • 2018.06.2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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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가 20일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3거래일만에 상승세로 돌아서, 전날 대비 1.2% 오른 2만2555.43을 기록했다. 전날 대비 0.27% 상승한 2만2338.53으로 오전 장을 시작했던 일본 증시는 거래가 이어질수록 하락세를 보이다 등락을 거듭, 결국 2만2287.42를 기록하며 보합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하지만 오후 들어 상승하기 시작, 점차 상승폭을 높여나갔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날 미중 무역마찰 우려로 중국 관련 기계주에 매도세가 몰려 주가에 부담을 줬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전날 크게 하락했던 중국, 홍콩 증시 등이 반등에 성공하며 시장심리가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엔화 시세가 달러당 110엔대 전반으로 약세를 보여 수출주를 중심으로 실적 개선 기대감이 나타난 것도 호재로 꼽혔다.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00억 달러 규모의 중국 제품에 10%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지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미중 무역갈등이 고조된 상태다. 이에 전날 뉴욕증시가 급락하며 아시아 증시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특히 중미 무역갈등 직격탄을 맞은 중국증시는 하락세로 장을 시작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대비 0.6% 떨어진 2889.98로 거래를 시작했다. 오전 장에서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이며 낙폭이 1%대로 커지기도 했다.

하지만 오후장부터 반등에 성공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3% 오른 2916.74로 마감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이강 은행장이 투자자들에게 냉정을 촉구하며 진화에 나섰고, 주요 매체들도 일제 중국 증시전망을 낙관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투심이 안정을 찾은 것이란 분석이다.


한편 이날 홍콩항셍지수는 0.77% 상승해 2만9696.17을 기록했으며 대만 저취안지수는 0.21% 오른 1만927.44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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