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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치치 감독 "네이마르에게 모든 책임 떠넘기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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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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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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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AFPBBNews=뉴스1
네이마르./AFPBBNews=뉴스1
브라질 대표팀 치치(57) 감독이 네이마르(26)를 감쌌다.

치치 감독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BBC를 통해 "네이마르 어깨에 모든 책임을 떠넘겨서는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브라질은 현재 1승 1무의 성적으로 E조 선두에 올라있다. 예상보다는 좋지 않은 성적이다. 항상 우승 후보로 점쳐왔던 브라질이지만 조별예선에서 첫 승을 힘들게 거뒀다.

이 바탕에는 '에이스' 네이마르의 부진이 있었다. 사실 네이마르는 월드컵 전에 당한 중족골 부상으로 대표팀 합류 여부가 불투명했었다. 하지만 빠르게 회복해 월드컵 무대에 진출했다. 1차전 스위스전에서는 집중 견제를 받으며 제 기량을 선보이지 못하자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부진은 1경기에 불과했다. 네이마르는 지난 22일 열린 2차전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서 후반 막판 추가 시간 쐐기골을 작렬시켰다. 그리고 경기가 끝난 뒤 그라운드에 앉아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었다.

치치 감독 역시 네이마르의 마음을 이해했다. 그는 "우는 게 약하다는 증거는 아니다. 나도 경기가 끝나고 운 적이 있다"며 "네이마르는 코스타리카전 승리를 위해 골을 넣었다"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네이마르는 아직 회복 단계에 있다. 분명 뛰어난 선수지만 아직 완벽하진 않다. 네이마르 어깨에 모든 책임과 부담을 안겨서는 안 된다. 우리는 팀이다. 이제 세르비아전 승리에 집중할 때다"고 말했다.

브라질은 28일 오전 3시 세르비아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야 16강 진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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