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폰 매입·판매 폰사요몰, 구매전용 쇼핑코너 오픈 이벤트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중고폰 매매 전문업체 폰사요몰은 최근 중고폰 구매전용 쇼핑코너를 오픈하고 올 가을 삼성과 애플의 신모델 출시로 사용하던 중고폰을 좋은 가격에 판매하려는 고객이 급증하면서 이에 맞춰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사진제공=폰사요몰

현재 폰사요몰은 중고폰 매입 시 최대 5만원까지 추가 지급하고, 중고폰 구입 시에는 최대 7만원까지 할인해주고 있다. 또한 푸짐한 사은품도 제공하고 있다. 이벤트 대상 기종은 아이폰X, 아이폰8(플러스), 아이폰7(플러스), 아이폰6S(플러스), 아이폰6(플러스), 아이폰SE 등 애플 전기종과 갤럭시S8(플러스), 갤럭시S7, 갤럭시노트8, 갤럭시노트5 등 거의 모든 삼성 기종이 해당된다.

업체 측은 많은 고객들이 폰사요몰을 찾는 이유로 다양하고 푸짐한 이벤트 외에도 택배비 지원, 개인정보 완벽 삭제, 100일간의 A/S를 꼽았다. 실제 폰사요몰은 중고폰 구매 시 발생하는 택배비 지원은 물론 중고폰 특성상 검수를 통해 정확한 매입가가 산정되는 만큼 중고폰 매입 시 만약 매입금액이 마음에 들지 않아 반송받을 경우도 택배비를 전액 지원해주고 있다.

또한 개인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매입 즉시 전문 엔지니어가 개인정보 및 관련 데이터를 완벽 삭제하는 과정을 5번 반복해 신뢰할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구매한 중고폰에 문제가 있는 경우 100일간의 완벽한 A/S 시스템이 구축돼 안심하고 서비스받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한편 폰사요몰은 중고폰 10년 경력의 직수출 전문업체로 2015년 ‘고객만족대상’, 2016년과 올해 ‘고객만족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폰사요몰 본점은 서울 노원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 강남, 홍대, 서울대, 창원, 대구, 수원, 안산 등 전국 40여개 지점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폰사요몰의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