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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삼성·KT 약진' 5위 싸움 점입가경..불과 3.5G차

스타뉴스
  •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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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2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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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KT, 삼성 선수단(위에서부터 아래로)
롯데, KT, 삼성 선수단(위에서부터 아래로)
포스트시즌의 마지노선인 5위 싸움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5위 싸움에서 가장 앞선 주자였던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가 다소 주춤한 사이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 KT 위즈가 상승세를 보이며 매우 흥미로운 구도를 만들고 있다.

29일 오전 현재 5위 넥센과 9위 KT의 게임 차는 불과 3.5경기 차이다. 5위 넥센이 치고 나가지 못하면서 격차가 좁아졌다.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벌어진 KT와 넥센의 주중 3연전서 KT가 위닝시리즈를 달성하며 간격이 촘촘해졌다.

후반기 들어 삼성과 KT의 약진이 특히 돋보인다. 삼성은 후반기가 시작된 지난 17일부터 11경기를 치렀는데 8승 3패(승률 0.727)를 기록, SK 와이번스와 같은 성적을 올렸다. 삼성은 후반기를 8위로 시작했지만 현재 6위까지 올라왔다.

KT의 분전 역시 빛났다. KT 역시 후반기 11경기 가운데 7승 4패로 10개 구단 가운데 3위의 상승세를 보였다. 후반기 처음으로 만난 한화 이글스에 우세 시리즈를 거둔 뒤 5위 넥센 히어로즈의 위닝 시리즈가 상승세의 기폭제가 됐다. 4위 LG 트윈스에게 이미 2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과시했다.

롯데 역시 현재 목표에 있는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 이미 2승을 거두며 5위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었다. 후반기 들어 두산, SK, NC를 차례로 만나 모두 1승 2패로 루징을 당하긴 했지만 직접 경쟁을 하고 있는 넥센에 우위를 선보이며 충격을 완화했다.

마지막으로 후반기 들어 4위 LG의 부진도 더해지고 있다. LG는 후반기 11경기에서 4승을 거두는데 그쳤다. 4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기는 하지만 당초 LG가 노렸던 2위 자리보다는 5위권과 가까워지고 있다. 더 크게 보면 4위와 9위의 격차가 점점 좁아지는 양상이다.

대부분의 팀들은 오는 8월 17일부터 시작되는 아시안게임 휴식기까지 최대한 많은 승수를 쌓으려 하고 있다. 선발 투수를 일찍 내리거나 마무리 투수를 다소 일찍 등판시키는 장면도 종종 나온다. 점점 심해지는 폭염과 함께 5위 싸움의 열기또한 뜨거워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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