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명품 1번지' 갤러리아, 해외 명품 브랜드 강화

머니투데이
  • 김태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8.08.02 10:54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프랑스 300년 전통 명품 브랜드 단독 유치…쑥쑥 자라는 명품 시장서 차별화 노력

/사진제공=한화갤러리아
/사진제공=한화갤러리아
한화갤러리아가 올 가을·겨울 시즌을 앞두고 해외 명품 브랜드 강화에 나섰다. 최근 명품 수요가 크게 늘어난 가운데 유명 명품 브랜드를 단독 유치해 프리미엄 콘텐츠를 강화하고, '명품 1번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한화갤러리아는 오는 9월 중순 압구정동 갤러리아명품관에 프랑스 명품 브랜드 '프레르빠쥬' 국내 1호점을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포레르빠쥬는 1717년부터 7대에 걸쳐 프랑스 황실 및 귀족에 가죽 제품을 납품한 300년 전통의 명품 브랜드다.

포레르빠쥬는 희소 가치를 중시해 매장 확대에도 까다롭다. 현재 프랑스를 비롯해 전 세계 7개 매장만이 운영되고 있으며, 오는 9월 중순 갤러리아명품관에 오픈하게 되면 전 세계 8번째 매장을 오픈하게 된다. 갤러리아는 포레르빠쥬를 유치하기 위해 3년 동안 프랑스를 오가며 공을 들였고, 올해 국내 독점 판매권을 획득했다.

방원배 한화갤러리아 패션컨텐츠부문장은 "이번 포레르빠쥬 판권 획득으로 우리나라 명품 1번지로서의 갤러리아 위상이 더욱 공고해졌다"며 "'Only갤러리아'만의 해외 프리미엄 상품 콘텐츠를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러리아명품관은 포레르빠쥬 외 직영 편집숍에서 유럽 트렌드를 이끄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26개도 선보인다. 대표 브랜드로는 프랑스 '메종라비 케이루즈', 이태리 '마르코디빈세조', 덴마크 '엘리오 에밀' 등이다.

앞서 한화갤러리아는 샤넬∙에르메스∙루이비통 등 해외 명품 브랜드들의 국내 1호점 오픈을 비롯해 갤러리아만의 단독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현재 갤러리아명품관이 보유하고 있는 단독 브랜드만 35개로 차별화에 집중해왔다.

한화갤러리아가 명품 브랜드 확대에 열을 올리고 있는 이유는 가파른 명품 성장세 때문이다. 올해 상반기 갤러리아명품관의 명품 잡화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했다. 갤러리아명품관 전체 매출 성장률(10.5%)보다 높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명품에 대한 관심이 적었던 남성 고객들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명품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며 "올 상반기 명품 여성은 7% 성장하는 동안 명품 남성은 매출이 36%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2년 전 日에 급소 맞았던 삼성의 반격..."포토레지스트 개발"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머니투데이 수소대상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