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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영업익 40% 감소, "항공엔진 투자비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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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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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1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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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 항공엔진 투자비용 266억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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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26,600원 상승500 -1.9%)(이하 한화에어로)의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40.5% 감소했다. 항공엔진사업 투자비용 증가에 따른 결과로 해석된다.

한화에어로는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보다 40.5% 감소한 138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113억원으로 같은 기간 2.4%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79.8% 늘어난 311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화에어로는 RSP(Risk and Revenue Sharing Program) 사업 투자비용을 제외하면 2분기 영업이익은 404억원이라고 설명했다. 2분기 해당 사업 비용으로만 266억원이 발생했다는 뜻이다.

RS는 항공기 엔진의 개발과 양산 등 사업 전체의 리스크와 수익을 참여지분만큼 배분하는 계약 방식이다. 한화에어로는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해 2015년 항공엔진사 '프랫 앤드 휘트니'와 이 같은 방식으로 협력해 GTF(Geared Turbo Fan) 엔진을 공동 개발 중이다.

RSP 투자 비용은 증가세다. 지난해 2분기에는 71억원, 올해 1분기에는 184억원의 비용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된다.

한화에어로 관계자는 "지속적 영업력 강화 및 원가 혁신 활동으로 차별화된 사업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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