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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 어느 학교는 '휴교', 어디는 '휴업'… 차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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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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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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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9호 태풍 '솔릭'이 북상중인 23일 오전 전남 목포시 상동 신흥초등학교에 태풍으로 인한 휴업안내문이 붙어져 있다.  2018.8.23/사진=뉴스1
제 19호 태풍 '솔릭'이 북상중인 23일 오전 전남 목포시 상동 신흥초등학교에 태풍으로 인한 휴업안내문이 붙어져 있다. 2018.8.23/사진=뉴스1
제 19호 태풍 '솔릭(SOULIK)' 북상에 대비해 24일에 전국 12개 시도 7835개 학교에 휴업·휴교조치가 내려졌다.

휴업과 휴교의 개념에는 다소 차이가 있다. 휴업이 내려지면 학생들은 등교하지 않지만, 교직원들은 출근한다. 비상연락망을 유지하는 등 학교 행정은 이뤄지는 상태다. 따라서 휴업은 이번의 태풍을 포함해 폭설, 황사같은 자연재해가 예상될 때 시·도 교육감 재량으로 결정할 수 있다.

반면, 휴교는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는 것은 물론 교직원들도 출근하지 않아 학교 행정이 사실상 멈추는 상태를 말한다.

24일에는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전망된 세종,강원,전북 지역은 휴업이 내려져 모든 학교의 학생들이 등교를 하지 않는다. 충북지역은 학생을 포함해교직원들도 학교에 나오지 않는 휴교 조치가 내려졌다

서울과 인천, 경남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가 모두 휴업한다. 고등학교의 경우는 휴업이 권고되지만, 여부는 학교장이 결정한다. 대전은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전면 휴업했고,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휴업이 권고된 상태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 낮 12시부터 2단계 비상근무를 가동하고 있다. 위기 경보는 최고 수준인 '심각단계'로 올렸으며, 13개 부처와 유관기관이 안점점검을 진행하고 피해복구 등에 대처하고 있는 상태다. 현재 서울과 부산, 강원 등 지자체도 관계자 3만7000여명이 비상근무 중이다.

태풍 솔릭은 낮 12시쯤 강릉 동쪽 약 30㎞ 해상으로 이동해, 이후 우리나라는 태풍 영향권에서 차츰 벗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내일부터는 정상적으로 학교에 갈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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