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스피치 마루지는 2009년부터 스피치 교육을 해 온 스피치 전문 교육기관이다. 특화된 스피치 교육 커리큘럼으로 유아동, 청소년과 성인까지 전 연령대를 교육하고 있다.
이번에 개원하는 대전 마루지 센터는 대전의 신흥 교육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서구 도안동을 비롯해 봉명동, 둔산동, 노은동, 관저동, 문화동, 태평동 일대를 중심으로 스피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키즈스피치 마루지 대전센터 김경옥 센터장은 "국내 최초의 어린이스피치 급수증 발급 기관인 마루지의 사회성 프로그램은 이미 학부모들 사이에서 정평이 나 있다"면서 "발음 교정, 성격 변화, 자신감, 발표력 등의 수업으로 기존 대전 웅변학원의 교육 패러다임을 바꿔 놓겠다"고 말했다.
키즈스피치 마루지는 이번 대전 센터 오픈을 기념해 오는 9월15일 대전점에서 교육설명회를 열기로 했다. 설명회는 이지은 키즈스피치 마루지 대표가 직접 진행한다. 설명회 이후엔 1:1 즉문즉답 형태로 간단한 컨설팅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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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키즈스피치 마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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