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까사, 프리미엄 메모리폼 매트리스 품질 높이고 가격은 낮춰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소노까사’는 최신 수면기술이 집약된 자사의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온라인몰을 통해서 소비자에게 직접 공급하는 방식을 선택해 불필요한 유통과정을 대폭 줄여 가격 거품을 걷어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제공=소노까사

사람은 인생의 3분의1을 잠자는 데 쓴다. 수면은 신체와 뇌기능, 면역력 전반에 매우 중요한 회복 기능을 담당하고 있어 영양가 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만큼이나 건강에 큰 부분을 차지한다. 하지만 직장인 5명 중 4명이 수면부족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의 생활패턴을 고려해 본다면 짧은 시간 ‘잘 자는 것’이 중요하다. 숙면을 방해하는 심리적 요인을 최소화하고 물리적 요인인 수면환경을 개선해야 하는 것이다.

소노까사 관계자는 “수면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안락한 휴식과 편안한 수면을 돕는 침대 매트리스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기능적으로 우수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대의 침대 매트리스를 찾는 소비자의 요구에 맞게 소노까사의 프리미엄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수면전문가와 디자이너, 엔지니어의 연구 끝에 얻은 과학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별 사용자의 몸에 맞는 지지력과 월등한 편안함을 갖춘 소재를 사용했다. 그러면서도 불필요한 유통과정을 대폭 줄여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 가성비가 좋다”고 말했다.

특히 소노까사의 프리미엄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자연친화적 바이오에코(Bio-ECO) 메모리폼이 사용돼 공기 순환을 최대치로 가능케 했으며, 어떤 자세든 어깨와 엉덩이 부위를 지지함으로써 척추를 가장 자연스럽게 정렬된 상태로 유지하고 압력을 고르게 분산시키도록 설계돼 사용자의 수면을 돕는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신체에 접촉하는 제품인 만큼 매트리스 커버부분도 안전성이 고려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한 친환경 섬유를 사용한 친환경 기능성 원단을 적용해 합성섬유와 달리 수분을 빠르게 흡수, 발산해 쾌적한 수면환경을 제공한다. 우수한 통기성뿐만 아니라 항균기능도 갖췄으며, 오염 시 가정에서 손쉽게 세탁할 수 있도록 2가지 커버를 손쉽게 분리할 수 있는 4면 지퍼를 적용해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소노까사 관계자는 “소노까사는 광고나 유통과정 대신 제품 자체의 품질관리와 품질개선에 치중한다. 믿을 수 있는 원료, 까다로운 공정, 철저한 관리를 통해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원칙이다.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유통과정을 최소화했기 때문에 제품의 품질과 가격 모두 만족감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