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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 완벽투' LG, KIA에 9-1 완승.. 승차 1경기로 좁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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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실=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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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2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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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투를 뽐내며 승리투수가 된 차우찬.
완벽투를 뽐내며 승리투수가 된 차우찬.
LG 트윈스가 KIA 타이거즈에 완승을 거뒀다. 이제 5위 KIA와 승차는 2경기에서 1경기가 됐다. 중요한 2연전에서 먼저 웃었다.

LG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정규시즌 KIA전에서 선발 차우찬의 눈부신 호투와 폭발한 타선의 힘을 통해 9-1의 완승을 거뒀다.

줄곧 5위를 지켜왔던 LG는 지난주 6연패를 기록하며 KIA에 5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승차도 2경기로 벌어졌다. 하지만 이날 KIA를 잡으며 승차를 1경기로 줄였다. 이제 28일 경기까지 승리하면 다시 5위에 오를 수 있다. 반면 KIA는 에이스 양종이 무너지면서 어려운 경기가 되고 말았다.

LG 선발 차우찬은 8이닝 3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의 완벽투를 펼치며 시즌 11승(10패)째를 따냈다. 부상과 부진으로 만만치 않은 시즌을 보내고 있었지만, 9월 들어서는 살아난 모습이었다. 그리고 이날 최고의 투구를 펼치며 승리를 품었다.

타선에서는 채은성이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시즌 115타점째를 올렸다. 오지환이 3안타 2타점을 기록했고, 이천웅도 2안타 2타점 2득점을 더했다. 정주현 역시 1안타 1타점을 만들었고, 유강남도 2안타 1타점을 올렸다.

KIA 선발 양현종은 4이닝 7피안타 4볼넷 4탈삼진 7실점을 기록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10패(13승)째다. 5회 이전 강판은 올 시즌 처음이었고, 7실점 역시 올 시즌 처음이었다. 올 시즌 가장 나쁜 투구를 한 셈이다. 중요한 순간 마운드에 올랐지만, 아쉬움을 진하게 남기고 말았다.

타선에서는 김주찬이 1안타 1타점을 기록했고, 나지완이 대타로 나서 상대 차우찬의 퍼펙트를 깨는 안타를 하나 만들어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꽁꽁 묶였고, 힘을 쓰지 못했다. 결과는 대패였다.

2타점을 추가한 채은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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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타점을 추가한 채은성.


◆ 선발 라인업

- KIA : 로저 버나디나(중견수)-김주찬(1루수)-최형우(지명타자)-안치홍(2루수)-이범호(3루수)-이명기(우익수)-김선빈(유격수)-유재신(좌익수)-한승택(포수). 선발투수 양현종.

- LG : 이천웅(중견수)-오지환(유격수)-양석환(3루수)-아도니스 가르시아(지명타자)-채은성(우익수)-서상우(1루수)-유강남(포수)-홍창기(좌익수)-정주현(2루수). 선발투수 차우찬.

◆ LG, 1회말 다득점 성공.. 가르시아 희생플라이-채은성 적시타

1회말 LG가 선취점을 뽑았다. 상대 양현종이 흔들리면서 이천웅-오지환-양석환이 모두 볼넷으로 걸어 나갔다. 무사 만루 기회. 여기서 가르시아가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쳤고, 채은성이 중전 2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스코어 3-0이 됐다.

◆ LG, 2회부터 5회까지 계속 득점.. 9-0 리드

2회말 홍창기의 볼넷과 정주현의 희생번트, 이천웅의 3루 땅볼로 2사 3루가 됐고, 오지환이 좌중간 적시 2루타를 쳐 4-0이 됐다. 3회말에는 채은성의 우전안타와 상대 폭투 등으로 2사 2루가 됐고, 유강남이 좌중간 적시 2루타를 날려 5-0으로 달아났다.

4회말 들어서는 정주현의 중전안타 이후 이천웅의 우중간 적시 2루타가 터져 6-0이 됐고, 오지환이 우전 적시타를 더해 7-0까지 간격을 벌렸다. 5회말에는 김용의 타구 때 나온 투수 실책과 유강남의 우전안타, 홍창기의 볼넷으로 1사 만루가 됐고, 정주현이 희생플라이를, 이천웅이 좌측 적시 2루타를 쳐 9-0이 됐다.

◆ KIA, 6회초 1점 추격.. 하지만 거기까지

6회초 1사 후 대타 나지완이 좌전안타를 치고 나갔다. 이날 경기 KIA의 첫 안타였다. 이어 대타 신범수가 우전안타를 더해 1,2루가 됐고, 버나디나의 우익수 뜬공이 나와 2사 1,3루가 됐다. 김주찬이 중전 적시타를 날려 1-9가 됐다. 하지만 더 이상 득점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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