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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3Q 영업이익 290% 늘어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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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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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3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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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매출 2조3663억, 영업이익 4050억 전년 동기 대비 292%↑…4Q MLCC 성장 계속 전망

삼성전기, 3Q 영업이익 290% 늘어난 이유?
삼성전기 (150,000원 상승1000 -0.7%)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3663억원, 영업이익 405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5565억원(31%), 전년 동기 대비는 5252억 원(29%) 늘었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1981억 원(96%), 전년 동기 대비는 3018억원(292%) 증가한 규모다.

삼성전기는 고사양 MLCC(적층세라믹캐패시터) 판매가 크게 증가했고, 주요 거래선의 신모델 출시로 모듈과 기판 등 주요 부품의 공급이 증가해 모든 사업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컴포넌트 솔루션 부문은 이번 분기 매출 1조268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1582억원(18%), 전년 동기 대비 4188억 원(69%) 증가했다. 해외 거래선 신모델에 소형·초고용량 MLCC 공급이 증가한 데다 산업·전장용 MLCC 매출도 거래선 다변화로 매출이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모듈 솔루션 부문은 전 분기 대비 2732억원(45%), 전년 동기 대비 631억원(8%) 증가한 8851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략 거래선의 플래그십 신모델 출시로 카메라와 통신 모듈 공급이 증가했다. 특히 중화 주요 거래선에 OIS(손떨림 보정) 기능이 탑재된 듀얼카메라 판매가 늘어나 매출이 크게 성장했다고 삼성전기는 설명했다.

기판 솔루션 부문은 3분기 매출 4324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329억 원(44%), 전년 동기 대비 328억원(8%) 늘었다. OLED향 RFPCB(경연성인쇄회로기판)와 차세대 스마트폰용 메인기판인 SLP(Substrate Like PCB) 공급이 증가한 것이 매출 상승의 비결이라고 삼성전기는 덧붙였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4분기는 계절적 요인에 따른 매출 변동이 예상된다"며 "하지만 MLCC는 IT와 산업·전장용 등 고사양 제품의 수요 증가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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