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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만난 김동연 "韓 지정학적 리스크 크게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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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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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1.0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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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슈바르츠 피치 아태지역 총괄 "한국 거시경제, 안정적"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 연례협의단과 면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2018.11.1/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 연례협의단과 면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2018.11.1/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와의 연례협의에서 한국의 지정학적 위험도가 개선됐다고 강조했다.

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김 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피치 연례협의단과 면담하며 "2012년 9월 이후 우리 경제기반은 훨씬 강화됐고, 지정학적 위험도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피치는 2012년 9월부터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을 다른 신용평가사보다 한 단계 낮은 'AA-' 등급으로 유지하고 있다.

김 부총리는 올해 남북, 북미 정상회담을 통해 비핵화진전을 위한 여건이 조성되는 등 과거에 비해 남북관계가 근본적으로 변화했다고 전했다.

김 부총리는 이어 성장 잠재력 부문에서도 생산성 제고와 사회구조적 양극화 해소를 위한 혁신성장과 소득주도 성장을 균형있게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이밖에 지난달 24일 발표한 혁신성장·일자리 창출 지원방안과 중장기적 재정건정성 관리방안 등도 소개했다.

피치 측은 이번 면담이 한국 경제 이해도를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티븐 슈바르츠 피치 국가신용등급 아태지역 총괄은 면담 후 한국경제에 대한 평가를 묻는 기자들 질문에 "(한국 거시경제는) 안정적(stable)"이라고 답했다.

피치는 이달 2일까지 기획재정부, 통일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등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연례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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