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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탄력근로제, 업종별 차등 논의가능…勞, 테이블 나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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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원 , 안동현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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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1.0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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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7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확대 추진은 이전에 합의된 사항"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홍영표 원내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홍영표 원내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탄력근로제 확대 추진과 관련 "업종별 차등적용, 휴식시간 보장 등 충분한 합의가 가능하다"고 노동계의 논의 참여를 촉구했다.

홍 원내대표는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엊그제 여야정협의체에서 여야가 탄력근로제 확대추진을 위한 보완입법을 추진키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민주노총 등 노동계의 반발을 언급하며 "탄력근로제 확대는 지난 2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법정 근로시간 기준법을 통과시킬 때 여야가 추후 논의키로 합의한 사항"이라며 2022년 전면시행 이전 확대적용을 논의키로 한 것을 재차 언급했다.

그는 "여야정의 협의는 경제·사회사정을 감안해 이문제 좀 더 앞당겨 논의하자는 것"이라며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사노위통해 경영계, 노동계와 논의해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 원내대표는 "노동계가 반대만 말고 사회적 합의를 위한 대화에 응해달라"며 "대화에 응하지 않으면서 개악이라 반대만 하는 것은 책임있는 경제주체의 모습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사회적 대화가 안 되면 국회 차원에서 논의할 수 밖에 없다"며 "연금개편, 광주형일자리 등 사회적대화를 통해 풀 과제가 많은 만큼 노동계도 역할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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