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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 저평가된 엔터株 "제2의 아프리카TV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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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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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2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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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회원+콘텐츠 제작↑" 코스닥 약세 가운데 7거래일 연속 상승

인터넷 개인방송 사업을 하는 THE E&M (1,045원 상승20 1.9%)이 저평가된 엔터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자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비중을 늘리면서 10~20대 회원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8일 오후 2시39분 현재 THE E&M은 전일대비 1.23% 오른 822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코스닥 지수가 약세인 가운데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THE E&M의 주가 상승세는 올해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과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반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엔터사업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어서다.

THE E&M, 저평가된 엔터株 "제2의 아프리카TV 부각"
THE E&M은 팝콘티비, 셀럽티비 등 다양한 개인방송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고객층 다각화를 위해 개인방송 플랫폼 8개를 양수했다. 또 자회사 이제이파트너스는 콘서트와 팬미팅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

3분기말 연결 기준 THE E&M은 매출액이 201억7800만원으로 전년대비 101.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6억400만원으로 같은기간 165.8% 늘었다. 매출액 가운데 90.28%(183억7300만원)을 개인방송 플랫폼 부문에서 올리고, 공연기획 부문은 7.39%(15억500만원)를 차지하고 있다.

증권업계는 그동안 성인층이 많았던 팝콘티비가 10~20대 이용층이 늘어나고, 올해 강화하고 있는 셀럽티비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제2의 아프리카TV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있다는 것이다. THE E&M의 27일 기준 시가총액은 746억원 수준에 불과하다.

셀럽티비는 출연하는 연예인과 콘텐츠가 다양해지고 있다. 연예인들이 출연해 실시간으로 팬들과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콘텐츠, 다이어트 예능 프로그램 등을 제작해 인기를 끌고 있다. 모모랜드, 러블리즈 등 인기 연예인들의 출연도 증가하는 분위기다.

따라서 THE E&M이 보유 플랫폼의 다양한 팬층 및 자체 제작 콘텐츠의 가치가 부각 되면 기업가치도 재평가 받지 않겠냐는 것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THE E&M의 제작 콘텐츠가 늘어나면서 출연을 희망하는 연예인들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반으로 기존 연예기획, 드라마 제작사와는 차별화된 중소형 엔터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 김건우
    김건우 jai@mt.co.kr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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