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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공용 주파수 336.4㎒ 공급…전년比 4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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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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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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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협의회서 2019년 공공용 주파수 공급규모 확정

/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부가 재난·안전, 해상, 항공, 기상 등 공공분야에 총 336.4㎒폭의 주파수를 신규 공급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국민 안전과 관련된 주파수 공급을 대폭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공공분야 주파수 공급 폭은 총 336.4㎒로 작년(약 81㎒ 폭) 대비 크게 늘었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오후 공공용 주파수 정책협의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9년 공공용 주파수 수급계획을 확정했다.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국방부, 해양수산부, 소방청 등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선 수급계획 외에도 각 기관의 공공용 주파수 관련 현안과 주파수의 효율적 이용방안을 두고 논의했다.

과기정통부는 매년 공공기관의 미래 주파수 수요를 제출받아 수급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 3월 148개 공공기관으로부터 주파수 이용계획을 제출받았고, 적정성 조사와 분석, 평가 등을 거쳐 올해 공공용 주파수 수급계획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주 내 공공용 주파수 수급계획을 관계 기관에 통보하고 각 기관의 사업 추진과 무선국 개설 일정에 맞춰 단계적으로 주파수를 공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는 공공용 주파수의 이용 효율화와 역할 확대, 수급 체계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원기 과기정통부 2차관은 "공공용 주파수는 국민의 생활과 맞닿아 있는 서비스에 활용되기 때문에 쓰임새를 결정하는 일은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결정이 사회 안전망 강화와 다양한 공적 서비스 확대에 대한 국민 기대에 부응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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