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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호 신한은행장 "핀테크업체 도전 거세…위기를 변화의 동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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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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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2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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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관점의 대전환' 주제

지난 28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열린 '2019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위성호 신한은행장이 경쟁이 치열한 금융 시장 속에서 '관점의 대전환'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신한은행.
지난 28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열린 '2019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위성호 신한은행장이 경쟁이 치열한 금융 시장 속에서 '관점의 대전환'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신한은행.
위성호 신한은행장이 "기존 시중은행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인터넷은행·핀테크업체 등 새로운 도전도 거세지고 있다"며 '관점의 대전환'과 '실제 행동으로 옮겨야 함(SWITCH ON)'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위 행장은 지난 28일 경기 용인시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열린 '2019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임원, 본부장, 전국 부서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이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위 행장은 올해 전략목표인 ‘SWITCH ON(수이치온)-관점의 대전환’을 주제로 △수(秀)-선택 받는 은행 △이(易)-편리한은행 △치(治)-견고한 은행 △온(溫)-함께하는 은행 등 4가지 경영전략을 공유했다.

위 행장은 두바이의 성장 사례와 국왕 셰이크 모하메드의 리더십의 사례를 들며 "두바이는 국가 기간 산업이 무너지는 절대절명의 위기(원유 고갈)를 변화의 동기로 바라보는 ‘관점의 대전환’을 바탕으로 ‘세계의 허브’로 발돋움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탈 석유 경제를 목표로 가용 자원을 후손을 위해 사용한 통찰력, 척박한 사막에서 세계 최대 인공섬(팜 주메이라)·세계 최고층 빌딩(부르즈 알 아랍) 등을 만들어낸 상상력, 불가능할 것이라는 주변의 예측에도 꿈꿨던 것을 현실로 만든 실천력 등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 역대 최고 당기순이익 달성, 서울시금고 신규 유치, 신한 쏠(SOL) 가입자수 800만 달성 등 성과를 공유하고 △차별적 솔루션을 통한 핵심시장 선도 △디지털·기관 플랫폼을 활용한 영업력 극대화 △정교한 리스크관리 △생산적·포용적 금융 실천 등 올해의 경영전략을 설명했다.

위 행장은 좌우명으로 삼고 있는 '눈은 날카롭게, 입은 부드럽게, 마음은 정성을 다하라'는 의미의 한시 '안요예(眼要銳) 구요원(口要圓) 심요정(心要精)'를 소개하며 "리더의 비전이 구성원 모두와 진정성 있게 공유될 때 꿈은 현실에 가까워진다"며 "주변을 살피고 걸어온 길을 돌아보는 각자의 거울을 가지고 조직을 잘 이끌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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