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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오해였다던 사리, 라커룸에선 고함치며 화내" 첼시 내부자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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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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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2.2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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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 감독. /AFPBBNews=뉴스1
사리 감독. /AFPBBNews=뉴스1
마우리치오 사리(60) 첼시 감독도 사람이었다. 공개된 자리에선 평정심을 유지했지만 라커룸에선 분노를 참지 못했다는 소식이다.

영국 매체 더 선이 26일(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사리 감독은 교체 지시를 거부한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25)를 향해 경기 직후 라커룸에서 고함을 치며 화를 냈다. "단순 오해였다"고 밝힌 공식 기자회견과는 정반대 모습이었다.

더 선은 첼시 내부자의 증언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제보자에 의하면 사리 감독은 먼저 "공격수가 골을 넣지 못하면 공격수를 바꿔야 한다"고 소리를 질렀다. 이어 "하지만 골키퍼를 바꿔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면 나는 골키퍼를 바꿀 권한이 있다"고 말을 이어갔다.

라커룸을 빠져 나온 사리 감독은 이내 평정심을 되찾았다. 공식 기자회견에선 태연한 표정으로 "약간의 오해가 있었다"고 잘라 말하며 논란에 대해 선을 그었다.

앞서 케파는 25일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라바오컵 맨체스터 시티와 결승전 연장 후반 13분경 벤치의 교체 지시에 불응했다. 결국 교체 없이 경기는 진행됐고 첼시는 승부차기 끝에 패했다.

첼시는 이에 '1주치 주급 지급 정지' 자체 징계를 내렸다. 케파 또한 "다소 오해가 있었지만, 분명한 것은 나의 큰 실수였다. 이 자리를 빌려 팬들과 동료, 구단에 사과 인사를 하고 싶다. 이번 일로 인해 많은 것을 배웠다. 어떠한 징계라도 달게 받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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