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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소속사인데…최종훈은 '퇴출', 이종현은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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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성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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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1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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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최종훈은 은퇴 선언, 이종현은 "반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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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시스
FNC 엔터테인먼트 소속 두 가수, FT 아일랜드 최종훈과 씨엔블루 이종현이 성관계 불법 동영상 단체 카톡방 논란에 휩싸였지만 소속사 대처는 각기 달랐다.

FNC는 14일 오전 FT 아일랜드의 최종훈이 탈퇴와 동시에 연예계 은퇴를 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팀에서 기타와 키보드를 맡았다.

최종훈은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승리와 정준영이 포함된 단체 카톡방의 멤버로 지목됐다. 이 단체 카톡방에는 성관계 불법 촬영한 동영상이 공유됐으며 여성을 물건처럼 취급한 언사가 오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최종훈은 2016년 2월 음주운전이 적발됐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유리홀딩스 대표를 통해 경찰에게 청탁을 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당시 음주단속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05%가 넘는 상태였으며 250만원의 벌금과 100일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던 것을 전해졌다.

논란이 계속되자 FNC는 "최종훈이 팀에서 영원히 탈퇴하고 연예계를 은퇴하기로 결정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사진제공=FNC 홈페이지
사진제공=FNC 홈페이지

하지만 FNC는 같은 소속사이면서, 또 다른 단체 카톡방 멤버인 씨엔블루 이종현에 대해선 '탈퇴'나 '은퇴'를 말하지 않았다.

지난 14일 SBS 8 뉴스에 보도에 따르면 씨앤블루에서 리드보컬과 리드기타를 맡은 이종현은 정준영, 승리가 있던 성관계 불법 촬영 영상 공유 단체 카톡방의 멤버인 것으로 밝혀졌다. 15일 오전 FNC 측은 이를 인정하면서 "이종현은 여성 비하와 성에 관련한 부적절한 대화를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반성하고 있다"며 "상처를 입은 분들과 큰 실망을 하셨을 모든 분께 사죄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공식 입장문 어디에서도 '탈퇴', '은퇴'와 같은 단어는 찾아볼 수 없었다.
사진=FNC의 입장 전문<br>
사진=FNC의 입장 전문<br>

이에 대해 씨엔블루 팬들은 15일 디시인사이드 CNBLUE 갤러리를 통해 'CNBLUE 이종현 퇴출 요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씨엔블루 주축 멤버로 팀 이미지를 이미 실추시켰고, 앞으로 다방면의 활동에서 큰 타격이 예상되는 바, 2019년 3월 15일부로 멤버 이종현의 활동 중단이 아닌 퇴출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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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종현 퇴출 요구<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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