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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드비, 기업과 개인 맞춤 와인 큐레이션으로 와인의 대중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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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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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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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수경 대표, 박혜정 이사 인터뷰

와인으로 유명한 프랑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한불의 문화를 모두 겪은 여성 대표가 국내 와인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와인 큐레이션 회사 수드비(Soodevie)의 사라수경(Sarah Sookyung) 대표가 그 주인공. 수드비를 이끄는 사라수경 대표와 박혜정 이사를 역삼동 사무실에서 만났다.

(왼쪽부터) 사라수경 대표, 박혜정 이사 /사진제공=수드비(Soodevie)
(왼쪽부터) 사라수경 대표, 박혜정 이사 /사진제공=수드비(Soodevie)
사라수경 대표는 “다양한 파티와 외교 무대에서 빠지지 않는 술이 와인이지만 프랑스에 비해 한국은 와인이 어렵고 비싸다는 인식이 있다”며 “한국에도 가성비와 품질이 좋은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다양한 와인 콘텐츠와 문화를 함께 선보여 와인의 대중화를 이끌고자 수드비를 창업하게 됐다”고 밝혔다.

와인 큐레이션 회사 ‘수드비(수devie)’는 ‘水(물수)와 de vie(생명의)’의 합성어로 와인이 생명의 물이 되길 바라는 신념을 담았다.

박혜정 이사는 “수드비는 기업과 개인에게 맞춤형으로 와인을 추천하는 큐레이션 회사”라며 “매월 와인 정기 구독 서비스 ‘아썽블라쥐 홈 서비스’와 와인 토킹 클래스 ‘아썽블라쥐 라이브’를 통해 고객들에게 대중적이고 친근한 와인 접근법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봄이(Bomi)와인 /사진제공=수드비(Soodevie)
봄이(Bomi)와인 /사진제공=수드비(Soodevie)
수드비는 2017년 4월,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 간 평화를 염원하며 이를 기념하는 ‘봄이(Bomi)’ 와인을 출시했다. ‘봄의 아이’라는 뜻이다. 독일 통일 이후 통합된 독일적십자에서 생산한 리즐링으로 봄처럼 따뜻한 바람이 한반도에도 불기 바라는 수드비의 소망을 담은 수드비의 PB(Private Brand) 제품이다.

박혜정 이사는 “봄이와인 라벨에 화려한 연꽃이 활짝 펴 희망의 씨앗이 한국에서 세계로 퍼지길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며 “실제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 작가가 한국 전통 민화의 감성과 현대적인 스타일을 접목시킨 디자인으로 재능기부를 해주신 의미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사라수경 대표는 “수드비 사회공헌프로젝트로 출시한 봄이와인이 예상외로 인기가 좋아 대사관 외교 파티 현장이나 기업 측 주문이 많은 편”이라며 “앞으로도 수드비는 와인의 숨겨진 스토리를 통해 사람과 사람, 기업과 기업, 국가와 국가를 연결해주는 와인 문화 외교에 앞장서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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