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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도 칭찬한 히샬리송, 에버턴은 "1000억 줘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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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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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0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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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의 히샬리송. / 사진=AFPBBNews=뉴스1
에버턴의 히샬리송. / 사진=AFPBBNews=뉴스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턴이 팀 주전 공격수 히샬리송(22)에게 7000만 파운드(약 1000억 원)라는 거액의 가격표를 붙였다는 소식이다.

브라질의 UOL은 5일(한국시간) "에버턴이 이적료 5000만 파운드(약 750억 원)에 히샬리송을 영입하겠다는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히샬리송은 지난 1월부터 스페인의 거함 바르셀로나와 프랑스의 자이언트 클럽 파리 생제르맹 등과 연결돼 왔다. 이 두 팀이 영입 제안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

보도에 따르면 에버턴은 이적료 7000만 파운드를 받지 않는 이상 히샬리송을 판매할 일은 없을 것으로 전해졌다.

히샬리송은 지난 여름 왓포드(잉글랜드)를 떠나 에버턴으로 이적했다. 당시 히샬리송의 기본 이적료는 3500만 파운드(약 520억 원)였다. 세부 조항 발동에 따라 히샬리송의 이적료는 최대 5000만 파운드까지 올라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버턴 입장에선 히샬리송을 넘기더라도 어떻게든 이익을 남기겠다는 계산인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출신의 히샬리송은 팀의 주전 공격수로 뛰고 있다. 올 시즌 리그 30경기에서 12골을 기록 중이다. 뛰어난 활약 덕분에 브라질 대표팀 유니폼도 입었다. 이적료를 계산하지 않더라도 쉽게 넘겨 줄 수 없는 핵심 자원이다.

에버턴의 연고지 라이벌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52) 감독도 히샬리송에 대해 "엄청난 선수"라고 칭찬한 것으로 전해졌다. 리버풀도 히샬리송을 영입할 수 있는 팀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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