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에이아이트릭스·클리블랜드클리닉' 협약.. 암 치료에 AI 적용

머니투데이
  • 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9.04.16 17:09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AI(인공지능) 전문기업 에이아이트릭스(AITRICS, 대표 유진규)가 최근 북미 유수의 종합병원 '클리블랜드 클리닉'과 포괄적 업무 협약을 맺고 AI 맞춤형 의료 가이드라인 등을 개발한다고 16일 밝혔다.

에이아이트릭스에 따르면 '클리블랜드 클리닉'은 존스홉킨스·매사추세츠 종합병원 등과 함께 '미국 4대 병원'으로 꼽하는 종합병원이다. 에이아이트릭스는 의료 환경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을 조기에 예측할 수 있는 솔루션 '바이탈케어'를 연세의료원과 공동 개발한 회사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암 치료 가이드라인 개발 △'바이탈 케어' 검증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암 치료 가이드라인'은 유전체 프로파일링에 AI를 접목, 효율적인 치료를 가이드하기 위한 기술이다. 환자 유전자 및 병리학 증상의 연관성을 분석, 면역 항암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한다. 환자 개인별 유형에 따라 치료제나 정량 등을 달리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의료'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바이탈케어'는 에이아이트릭스와 연세의료원이 개발을 마치고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단계에 있다. 클라블랜드 클리닉과는 제품을 검증하는 데 협력한다.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황태현 '인공지능 학술팀' 리더는 "에이아이트릭스만이 가지고 있는 머신러닝·AI 핵심 기술과 클리블랜드 클리닉 연구진들의 전문성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으로 환자의 유전체 및 여러 임상 데이터를 이용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바이오 마커와 예측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했다.

유진규 에이아이트릭스 대표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AI 기반 헬스케어 산업을 더욱 고도화하겠다"면서 "의료 서비스 패러다임을 바꿔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이유미
    이유미 youme@mt.co.kr

    스타트업-덕후(德厚)입니다. 스타트업 및 중기 소식을 두루 다뤄 업계 질적 성장에 보탬 되고 싶습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치솟는 금리...변동형 주담대도 6% 찍나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2 웨비나 컨퍼런스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