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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로 읽는 따끈새책] '예의 바른 나쁜 인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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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고금평 기자
  • 2019.04.19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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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 바른 나쁜 인간(이든 콜린즈워스 지음, 한빛비즈 펴냄)

도덕을 배운 적 없는 살인범은 무지해서 범죄를 저질렀다고 고백한다. 나치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유대인은 최악의 상황에서 인간의 추악한 본성을 목격했다. 불륜 사이트 운영자는 원래부터 존재한 사람들의 욕망을 실현해줬을 뿐이라고 주장한다. 한 신경과학자는 “인간이 스스로 실제보다 더 도덕적이라고 ‘착각한다’”고 얘기한다. 저자는 여러 사람과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 시대에 걸맞은 도덕 지형도가 무엇인지 고찰한다.(324쪽/1만6800원)

[200자로 읽는 따끈새책] '예의 바른 나쁜 인간' 外

◇스페인은 순례길이다(김희곤 지음, 오브제 펴냄)

단순한 여행길이 아닌, 그 길이 그곳에 놓여 있는 이유를 밝히는 책.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은 대성당과 대성당, 중세인들의 영혼으로 구축된 건축과 건축을 연결하는 길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순례길 그 자체가 하나의 문화이자 문명이라는 것. 저자는 “중세 건축으로 들어 갈 때마다 알 수 없는 느낌과 감정이 온몸을 휘감는다”며 순례길의 사랑에 대해서도 얘기한다.(336쪽/1만7000원)

[200자로 읽는 따끈새책] '예의 바른 나쁜 인간' 外

◇콜드 플레이(뎁스 와일드·맬컴 크로프트 지음, 윌북 펴냄)

그래미 어워드 7회 수상, 브릿어워드 9회 수상 등 2000년대 이후 가장 성공한 밴드로 불리는 콜드플레이의 지난 20년의 이야기. 앨범 수록곡 순서처럼, 연대기로 구성된 이야기는 합주 시절부터 웸블리 스타디움 4회 전석 매진 기록까지 내밀한 기록을 담았다. 멤버들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열정”이라며 “전 재산을 잃는 것보다 더 끔찍한 건 더 이상 설레지 않는 것”이라고 말한다.(204쪽/2만2000원)

[200자로 읽는 따끈새책] '예의 바른 나쁜 인간' 外

◇해킹 사회(찰스 아서 지음, 미래의창 펴냄)

개인정보 침해와 데이터 약탈이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세상, 바로 ‘해킹사회’다. 보안을 위해 경비원을 배치하고 CCTV를 늘리는 것은 이제 효과가 없다. 저자는 “해커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형태의 공격을 시도할 것이기 때문에 해킹은 막을 수 없다”고 결론 내린다. 다만 해킹 시도가 통하지 않도록, 해킹이 성공해도 피해가 최소화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한다.(352쪽/1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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