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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백산, 1Q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52주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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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백산, 1Q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52주 최고가'

머니투데이
  •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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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2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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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 (13,710원 ▲340 +2.54%)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 속 상승세다.

24일 오전 9시14분 백산은 전일대비 350원(4.25%) 오른 8590원을 나타내고 있다. 장중 867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이날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백산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95억원으로 전년대비 121.1% 증가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글로벌 신발 브랜드 판매량 호조와 최신물산 인수에 따른 외형성장 덕분"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또 "최신물산 인수로 인한 생산능력 향상이 큰 폭의 영업 레버리지 효과를 일으킬 것"이라며 "백산의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88.4% 증가한 405억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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