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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투잡 '유튜버·대리기사'…세금폭탄 피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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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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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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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2018년도 종합소득세 5월 한달간 신고·납부…알바·사업·배당·이자 등 부업으로 벌어들인 연간 총 소득 따져서 신고해야 '가산세 폭탄' 피해

국세청 제공
국세청 제공
국세청이 2018년도 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를 5월 한 달 간 실시한다.

종합소득은 지난 2월에 끝마친 근로 소득 연말정산 이외에 사업 소득이나 이자 소득, 배당 소득, 연금 소득 등 기타 근로소득 이외 소득을 합산한 것이다. 정규·비정규 일자리에서 일하면서 일과시간 이후에 다른 돈벌이를 마련해 추가로 소득을 올린 사실이 있다면 종소세 신고를 통해 지난해 자신이 거둔 총 연간소득을 따져볼 필요가 있다.

최근 52시간 근로제 확산으로 회사를 다니면서 귀가 이후엔 유튜버로 변신해 추가수입을 올리는 직장인이나 카풀 제도를 활용해 월 수십만원 이상 대리 운전으로 추가소득을 올리는 '투잡' 근로자가 늘고 있다. 여기에 직장을 다니면서 자신 이름으로 이종 사업소득을 올리거나, 주식 및 채권배당 수익을 내는 이른바 '금수저' 근로자도 적지 않다. 직장인으로 외부강의 소득을 올린 이들도 대상이다.

30일 국세청은 올해 납세자가 편리하게 종소세 신고를 하도록 전산시스템을 확충해 전체 14개 중 7종 안내문을 서면대신 모바일로 발송한다고 밝혔다. 소규모 사업자 228만명에게 ARS(1544-9944)로 간단히 신고를 마칠 수 있도록, 신고서에 납부할 세액까지 기재해 안내한다.

최시헌 국세청 개인납세국장은 "전자신고에 불편이 없도록 홈택스 첫 화면에서 납세자 유형에 맞는 신고서를 제공하고, 종교인 전용 신고화면도 마련했다"며 "국세청 최초로 복식부기의무자, 비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연계정보(CI)를 활용해 모바일 안내문을 발송(397만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국세청은 홈택스 '종합소득세 신고도움 서비스'를 통해 성실신고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최대한 제공할 계획이다. 모든 사업자에게 △최근 3년간 소득률 △실효세율 △주요 경비 분석자료 △주요 공제・감면에 대한 자기 검증용 검토서를 제공하고 △70만명에 대해서는 개별납세자 특성에 맞는 성실신고도움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자연재해나 자금경색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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