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베스, 5월 부산·인천·전주·수원서 열리는 육아박람회 참가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프리미엄 유아·생활용품 브랜드 슈베스는 5월 한 달간 전국에서 열리는 4개의 육아박람회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제공=이오스트

슈베스는 먼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3개 박람회에 동시 참가한다.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24회 부산드림베이비페어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인천베이비&키즈페어,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전주맘아랑베이비페어다. 이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은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9 수원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한다.

앞서 슈베스 관계자는 슈베스가 지난해보다 올해 박람회 참가 횟수를 많이 늘린 데 대해 “제품의 판매와 수익을 떠나 다양한 지역의 고객을 직접 만나 소통하고 고객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많이 가지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슈베스는 이번 박람회 현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체 제품을 온라인몰에서 판매되는 가격보다 저렴한 할인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은 물론, 기저귀 8팩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1팩 이상 구매 시 1팩 추가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유아세제, 섬유유연제, 젖병·식기세정제 3종의 만원의 행복 행사, 산모패드 대용 생리대 7팩 만원의 행복 행사 등의 할인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이 외에도 슈베스가 최근 새로 선보인 유아세제 그린·블루 제품의 향을 직접 맡아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지난해 말 출시하자마자 뜨거운 반응으로 완판돼 품절됐던 생리대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슈베스 박람회 담당자는 “슈베스 부스에 들러주시면 기저귀 샘플 2장과 생리대 샘플 3장을 조건 없이 증정해 드린다”며 “슈베스는 아기와 엄마, 모든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준비돼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