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메디컬그룹, 머니투데이 브랜드파워대상 7년 연속 수상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브랜드파워대상

오라클메디컬그룹이 2018년에 이어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브랜드파워 대상’에 7년 연속 선정됐다.

사진제공=오라클메디컬그룹

오라클메디컬그룹은 지난 2004년 대전에서 개원한 오라클 피부과를 모태로 국내에는 40여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도 진출한 오라클메디컬그룹은 해외 병원 네트워크를 총괄 관리하는 사업 지주회사인 코라클(KORACLE)을 통해, 중국에 5개 직영점과 20여개 가맹점 외 일본, 베트남, 필리핀, 미얀마 등 해외에 총 30여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피부과 의사들이 직접 만드는 화장품으로 유명한 오라클메디컬그룹 오라클코스메틱㈜의 공식 브랜드 ‘닥터 오라클(Dr. Oracle)’은 지난 2006년 론칭 이후, ‘건강하게 숨 쉬는 피부’, ‘It’s the Solution’을 슬로건으로 문제성 피부 솔루션을 개발해왔으며, 세계 37개국에 수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오라클메디컬그룹은 전투적으로 사업을 확장하여, 온라인 매체와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커진 추세에 맞게, 인플루언서와 판매자를 연결해 주는 플랫폼인 인샵(INSHOP)을 론칭했다. 인샵은 판매자 무료입점과 인플루언서가 제품을 선택하여 홍보하는 방식으로 판매자와 인플루언서가 윈윈(win-win)하는 효과를 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향후에는 단순히 인플루언서를 통해 제품을 홍보하거나 판매하는 것이 아닌 라이프 스타일에 변화를 일으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노영우 회장은 “모든 직원이 힘을 합쳐 글로벌화의 목표를 이뤄가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오라클메디컬그룹이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라클메디컬그룹은 ‘오라클피부과 성형외과’, 메디컬 화장품 ‘오라클코스메틱’, 피부과 의료기기 제조 ‘텐텍’, 피부성형 포털 ‘더마몰’, 피부성형전자차트 개발 ‘텐소프트’ 등을 운영하는 미용의료 헬스케어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