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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바이오텍 1분기 실적 하락, "암웨이 공급 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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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경 기자
  • 2019.05.0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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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매출 구조와 경영 체질 갖추는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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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바이오텍 (17,450원 상승500 3.0%)이 1분기 매출액 114억원, 영업이익 20억원, 당기순이익 21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28%, 65%, 59% 감소한 수치다.

회사측은 “지난해 연간 매출액의 약 39%를 차지했던 대형 거래처인 암웨이에 공급 물량이 줄면서 1분기 실적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암웨이 국내분의 공급은 불투명하나 해외분은 정상적으로 공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쎌바이오텍은 앞으로 특정 거래처에 매출 쏠림이 발생하지 않도록 리스크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와 연계한 매출 구성의 다변화를 추진키로 했다. ‘듀오락’으로 대표되는 건강기능식품과 유산균 화장품 락토클리어, 대장암 치료제 등 3개 사업 부문을 큰 틀로 사업간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매출 확대를 위해 신규 거래선 확보에도 나선다. 그 동안 특정 업체와의 거래로 인해 여러 기업과의 사업기회를 놓쳤는데 이번 기회에 사업 파트너를 다양화하겠다는 것이다.

쎌바이오텍은 현재 유럽에서 다양한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ODM(제조사 개발생산) 사업을 추진중이다. 미국 식약처(GRAS) 인증 확보 등 미국 시장 진출도 추진중이다. 이 밖에 마시는 발효유 등 신규 사업 확대와 신제품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새로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더욱 탄탄한 매출 구조와 경영 체질을 갖춰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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