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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규 청장 "아시아 토양정보시스템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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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정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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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1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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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장, 이탈리아 로마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토양침식 국제회의'서 밝혀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이 8일 전라북도 전주시 농촌진흥청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농업과 인공지능 및 센싱기술’국제심포지엄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제공) 2019.5.8/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이 8일 전라북도 전주시 농촌진흥청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농업과 인공지능 및 센싱기술’국제심포지엄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제공) 2019.5.8/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이 "올 하반기부터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와 함께 아시아 토양정보시스템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김 청장은 "토양은 인류에게 건강한 삶을 제공하는 중요 자산이나 최근 토양 유실 증가로 식량안보와 지속적인 발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아시아 토양지도 발간과 아시아 토양정보시스템 구축 계획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15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 'FAO 토양침식 국제회의'에 참석하는 김 청장은 토양정보시스템 구축과 함께 한국정부가 지속적인 토양 관리에 기여할 것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회의에는 전 세계 100개 나라에서 30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한다. 토양 침식에 관한 과학, 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공유한다.

1964년 FAO 특별기금과 기술지원을 받아 토양과 토양비옥도 조사에 나선 우리나라는 이후 세계에서 가장 세밀한 전국 토양도(1대 5000)를 제작, 독도통을 포함한 총 405개의 토양 이름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

농진청은 그동안의 토양조사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아시아 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AFACI)를 통해 식량안보와 환경보전을 위한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 "아시아 토양연구와 정보구축의 선두 주자로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세계적인 토양정보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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