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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kg 한우 암소 방목하니 하루에 풀 70kg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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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정혁수 기자
  • 2019.05.2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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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 22일 올해 첫 대관령 초지 방목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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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축산과학원은 22일 강원도 평창군 한우연구소에서 사육중인 한우 300마리를 대관령 초지에 방목했다. / 사진제공=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22일 강원도 평창군 한우연구소에서 사육중인 한우 300마리를 대관령 초지에 방목했다. / 사진제공=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가 22일 올해 처음으로 한우 300마리를 강원 평창 대관령 초지에 방목했다.

방목된 한우는 한우연구소가 연구를 위해 키우고 있는 암소다. 10월 말까지 5개월 동안 신선한 풀을 뜯으며 자유롭게 생활하게 된다. 초지 260ha(헥타르)를 50여개의 구역으로 나눠 평균 6ha에서 2∼3일씩 지내게 된다.

한우들은 최상의 목초를 먹으며 적절한 운동과 일광욕을 하게 돼 번식률도 15% 가량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방목한 소(500㎏ 내외)는 하루에 60∼70㎏의 풀을 먹게되며 배합사료는 먹이지 않는다.

방목으로 번식우(암소) 생산비의 절반(46% 이상)에 달하는 사료비를 68% 정도 아낄 수 있다. 또, 산지 이용 효율을 높여 한우산업 기반 안정화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한만희 한우연구소장은 "한우 방목은 생산비 절감과 친환경 사육은 물론 건강한 소고기 생산할 수 있게 돼 농가와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며 "앞으로 우리 한우농가들이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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