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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납치·살해 혐의 '국제PJ파' 부두목 동생 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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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하 기자
  • 2019.05.2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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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 이호진 기자 = 경기 양주시 한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안에서 부동산업자 A(58)씨가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경찰이 용의자로 폭력조직 부두목 조모(60)씨를 지목, 행방을 쫓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조씨 공범 중 1명이 지난 20일 오후 사체 유기장소인 주차장에 가기 전 용의 차량(빨간 원 안)에서 내려 지인을 만나기 위해 이동하는 모습. 2019.05.24. (사진=경기북부지방경찰청 제공) photo@newsis.com
50대 부동산업자를 납치해 살해한 사건의 공범 2명에 대한 구속영장과 체포영장이 각각 발부됐다.

25일 경기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광주지역 폭력조직 국제PJ파의 부두목 조모씨(60)가 주도한 이번 사건의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김모씨(65)를 구속했다. 또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홍모씨(61)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하루 앞서 23일에는 광주 서부경찰서에서 감금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조씨의 친동생(58)도 구속됐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주도한 것으로 보이는 국제PJ파 부두목 조모씨에 대해서는 출국금지 조치를 하고 행방을 쫓고 있다.

이들은 지난 19일 광주의 한 노래방에서 부동산업자인 A씨(56)를 납치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A씨의 시신을 차량에 태운 채로 경기도 양주시청 부근까지 와서 주차장에 차량을 버리면서 시신을 함께 유기한 혐의도 받고 있다.

중간에 조씨의 친동생이 운전해 광주에서 서울 강남 논현동에 들른 사실이 파악됐으나, 구체적인 범행 장소와 방법, 동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들은 '(A씨가) 나이가 어린데 반말을 하길래 발로 찼더니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며 우발적인 범행임을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경찰은 정황상 동석 인물 모두가 범죄에 개입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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