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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현 "준우승, 자랑스러워…역사적 순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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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길 인턴기자
  • 2019.06.1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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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대표팀, 인천국제공항 통해 금의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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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길에 오른 U-20 축구대표팀 주장 황태현 선수가 16일 오후(한국시간) 폴란드 바르샤바 공항에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사진=뉴스1
남자축구 사상 최초로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대회 결승 진출이라는 대업을 이룬 정정용호가 금의환향했다.

대한민국 U-20 대표팀은 17일 오전 폴란드항공 LO1097편으로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대표팀은 전날 폴란드 우치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폴란드 월드컵' 결승전에서 우크라이나에 1-3으로 지면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대표팀 주장 황태현(안산)은 취재진과 가진 인터뷰에서 소감을 밝혔다. 그는 "한국 와서 느끼니까 저희가 역사적인 순간을 보낸 것 같다. 저희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준우승이라는 결과에 대해 "모든 선수들이 함께 싸웠고, 간절했기에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있었다"고 말하며 '원팀'으로서의 의미를 강조했다. 또한 주장으로서 어떻게 대회에 임했냐는 질문에 "매순간 마지막 경기라고 생각하고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집중하자고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답했다.

황태현은 대회가 끝난 후 느낀 아쉬움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결승전에 져서 아쉬움도 남았다"며 "저희가 이 팀으로서 경기가 끝난다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더 컸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경기를 통해 각자의 위치에서 많이 성장하고 배운 대회"라고 회고했다. 이어 "각자 소속팀에서 잘할 수 있도록 위치를 잡아서 더 높은 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U-20 대표팀은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대회 4승(4승1무2패)라는 성적으로 남자축구 대표팀 역사상 최다승 기록이라는 역사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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